고민상담
너무 속상하네요ㅠㅠ 시댁..이라서
안녕하세요 28개월 첫째 9개월 둘째 있는 20대 엄마입니다
시댁에서 얹혀사는데
제가 오늘 소고기를볶았거든요
근데 딸램이 주고 소고기를 남편. 와서먹으라고
주려고 남겼는데 시어머님이 남편은 김밥 두줄있다고 아주버님보러 다 먹으라고하시는거에요 소고기볶음이요
근데 속상해요 남편한테 주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이 먹는 기분이라서요..
제가 이상한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작성자님이 서운하고 기분 나쁜 것이 당연합니다.
다음부터는 ‘어머님~ 제 남편 먹을 것도 좀 남겨주셔야죠~^^ 이 사람도 하루종일 고생하고 왔는데 고기 좀 먹어야 내일도 열심히 일할 수 있죠~^^‘ 하면서 장난치듯, 그리고 분명하게 말씀하세요.
또, 남편분에게 줄 양은 미리 빼놓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작성자님이라면 속상하겠어요
당신 마음과 다르게 다른 사람이 먼저 먹었으니 당연히 서운하죠.
시댁에서 얹혀 사다 보면 이런 일상이 반복될 수 있어 조금 마음의 선을 긋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남편에게 미리 “이건 너 먹으라고 남겼어”라고 조금 알려두는 방법도 있어요.
이상한 게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작은 소통으로 풀어가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