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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8

4개월된 아기 자다가 깜짝깜짝 놀라면서 깨요.

안녕하세요

신생아부터 그랬는데 만세하고 자다가 큰소리나면

깜짝깜짝 놀라서 깨더라구요.

다른 신생아나 영유아들도 그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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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송신애 유치원 교사blue-check
    송신애 유치원 교사23.02.18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신생아 한테 일어 나는 '모로반사"입니다. 아이의 의사와 상관없이 빛이나 큰소리,몸의 자세 변동등으로 자극을 받았을때 위험으로 부터 스스로를 방어하고 운동 기능을 발달 시키기 위한 반사작용입니다. 횟수나 강도 정도 등은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주로 4개월 이후 부터 조금씩 사라지며 6개월 후로는 완전히 없어 집니다.신생아때는 속싸게나 손을 주머니에 넣어주는 등 방법으로 도와주시고 개월이 있는 경우에는 두꺼운 담요나 이불 ,인형등으로 가슴에 올려주기도 한답니다.그리고 가능한 아기의 방은 환경의 변화 없이 일정한 환경을 유지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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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나 어린 영아들은 갑작스럽게 움찔하고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모로 반사라고 하는 데 아이가 점차 커갈수록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입니다.

    아이가 놀라지 않게 가벼운 쿠션을 배에 올려 놓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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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신체기관 발달이 미숙한 영유아들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자다가도 쉽게 놀라고 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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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들은 아직 미숙한 존재이기 때문에 자다가 깨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소리나 행동에 자연적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성장하면서 예민함이 줄어드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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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아직 소리나 반응에 대해서 예민할수있습니다

    신생아나 영유아에게 흔히 보일수있는 현상이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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