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친구는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여자이고 중학교 친구입니다
20여년만에 연락이되어 최근 일주일에 한번정도 만나서 밥먹고 수다도 떨고 하는데 저한테 시기? 질투?를 한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 친구가 친하게 지내는 중학교 남자동창들도 가끔 동석하는데 남자친구들이 저한테 좋은말해주거나 칭찬식의 말을하면 그게 불편하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여자 친구나 남자친구나 동일하게 대하는데
그 친구는 본인 주변인들이 모두 본인한테만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듯 한데 이런 상황에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그 친구와 문제없이 잘 지낼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친구가그런성향에도 질문자님께서
관계를잘유지하고 잘지내고싶다면
갈등상황을줄이시면됩니다
그친구분이 이성에게본인이주목받아야되고
관심받지못하면 질문자님을질투하고
불편해하다고말씀하셧는데
그친구와갈등을줄이고 잘지내고싶다면
간단하게 그런이성과의 만남에서
같이만나시는것을 줄이시면됩니다
친구사이라도 어느정도 질투라는건할수있고
서운하다는걸 어느정도생각할수있지만
친구가 좋은평가를받았을때
그걸 불편하다고 내색하고 표현하고말하는사람이
친구라고할수있을까요
친구란 잘나가면배아파하고
질투시기하는게아니라
좋은일이있을때도 나의일처럼
기뻐해줄지도알아야합니다
질문자님이 이부분을잘생각해보시고
관계에대해서도 친구에대해 너무깊이있게생각하는것보다 가볍게생각해보시는것도좋다고생각합니다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은 여러명이 있을 때와 혼자가 있을 때는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진지하게 둘이서 1:1로 대화를 해보는것도 때로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화를 통해서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친구가 나르시시즘이 강한듯합니다.
위와 같은 경우는 자존감이 낮거나 자신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경우에 발생할수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대상자에게 조금더 특별한 말을 해주면 좋습니다.
다른 친구와 다르게 너에게 좀더 관심이 있다는 표현을 해주면 좋습니다.
허나 이것은 친구와의 관계에서 적절함을 유지하기 위한것이지 회복이 되는 것은 어렵습니다.
좋은것은 그 상황에 대해서 잘못인지되었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는것이 이런 왜곡적 상황을 똑바로 바라보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잘못하면 이런 것은 감정적인 부분이 올수도 있기에 적절한 선에서 친구를 맞추어주고 지지해주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애정결핍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의 경우 그 분으로 인하여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너무 그 친구분과 가까이 지내려고 노력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보단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면서 지내면서 가끔 불편함 없이 만나긴 하지만
서로의 태도로 불편함을 가지지 않는 그런 거리로 유지한다면
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좋은 관계란 그저 가까운 거리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가까이 때로는 멀리하면서
서로에게 피해가 되지 않으면서 편함을 느끼는 사이입니다.
질문자님과 친구분이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