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난 후에 만 얘기를 하는 사람?
손위 동서가 있는데, 이분은 평소 만나면 말을 거의 하지 않고, 인사도 잘 안하고 하는데, 하지만 술을 한잔하고 나면, 말도 잘 안되는 얘기를 계속 하며, 자기와 계속 같이 더 있으면서 얘기를 하자고 합니다.평소와 달리 미소를 띠고 아주 다정하게 말입니다.
술을 마신후에는 붙잡아서 얘기하는것이 너무 길고, 평소는 너무 삭막하게 말이없는 이분 , 제가 평상시에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고, 술마셧을때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찌, 조언을 구합니다. 혹 저와 비슷한 경우의 분들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그 분이 비정상적이죠.
술이 들어가면 말이 많아져서 함께 있는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 사람~~
저도 어제 저녁 그런 경우를 당했는데요, 이 사람은술이 들어가면 자신의 얘기가 끝이없어요.
진짜 1초도 틈이 없이 혼자서만 계속 계속~ 진짜 싫고 싫어요.
이런 사람은 평소에는 말이 없는대로 대해 주시고요,술자리가 이어지면 미리(술취하기전)술자리 시작부터 딱 한시간 또는 30분(~~님이 정하시기 나름)후엔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먼저 일어나야 된다는 말씀을 꼭 하시고 술자리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얘길 끝까지 들어줄 필요가 없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진기한앵무새52입니다.
지금처럼 평소와 술자리 나누어 상대해주세요
그분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술자리에서 떠들고 친해졌다고 다음날 친한착하면 분위기 싸해지는 사람들 주변에 꽤 있습니다
그모습과 술자리 모습 나누어 맞춰서 대해 주시면 되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아무래도 술을 먹고 나서 정신이 이르다 보니 자존심이 사라져서 하고 싶은 대로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거는 당연한 증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