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나이가 넘어서니 움직이는 것이 왜이리 귀찮을까요?

Question

사람이 늙어서 죽는 것이 체력과 기력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하는데...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 체력이 떨어지고 체력이 떨어지면 기운도 빠지고 의지도 떨어져서 운동을 통한 근력 유지가 힘들고

약물이나 보조기구에 의존한다고 하는데..

저도 최근에 뱃살이 제법 나오기 시작하여 식사후 운동하기가 예전만 같지 않네요..ㅠㅠ

지인이 EMS 기계라도 이용해서 소실되는 근육을 유지해보라고 하는데..

이 EMS(전기근육자극요법) 효과를 이용하는 기계가 여럿 있던데...정말 이런 저주파 자극을 줘서 근육을 소실을 방지하고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50대 이상의 성인들은 근육강도가 점차 감소하게 되는데, 이는 노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근육강도가 감소하면 일상적인 활동이나 운동을 하기에 힘이 덜 들어가기 때문에 움직이는 것이 귀찮아집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의 몸은 정말로 정직합니다.

움직인 만큼 근육이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시적인 도움이 될순 있지만 어디까지나 도움이지 실질적이진 않습니다.

귀찮다면 운동을 피곤하다면 일찍 자는 습관을 야식을 끊으시고 운동을 꾸준히 하신다면 보다더 큰 효과가 생길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운동 시간이 짧아도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어 바쁜 일상을 보내는 분들에게 추천됩니다.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이 필요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EMS(전기근육자극요법)은 전기 자극을 이용하여 근육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일정한 주기로 근육에 전기 자극을 가해 근육을 수축시키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운동과는 달리 근육에 부하를 줄 수 없기 때문에, 근육의 성장에는 제한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운동을 대체할 수는 없으며, 보조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