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전문가의 교육을 받으면 사회화될 수 있나요?

인간은 누구나 사회화될 수 있나요?

이 질문에서 말하는 사회화의 기준: 집단의 규칙을 따를 수 있음

천성적으로 폭력적이고 충동적이고, 언어나 사고 능력이 떨어지더라도 교육을 받으면 100% 사회회시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교육과 환경을 통해서 사회성이 향상될 수는 있지만, 모든 사람이 완전히 동일한 수준으로 100% 사회화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을 것이라 봅니다. 인간은 교육과 환경 뿐만 아니라 기질과 정신건강, 충동조절과 같은 성향의 복합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매우 충동적이고 폭력성이 강한 경우, 싸이코패스같이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정신병이 있는 경우에는 감방에 다녀오는 교육만으로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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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00%사회화는 현실적으로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학습 능력과 적응력을 가지고 있어서 교육과 환경에 따라 사회규칙을 익히고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대부분은 상당한 수준까지 사회화가 가능하지만 모든 사람이 완전히 동일한 수준으로 집단 규칙을 안정적으로 따르게 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 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각자 지닌 기질적 특성은 다르기에

    자신의 감정을 그때 그때 거침없이 표현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행동 + 언어는 되게

    어릴 때 습관 즉, 부모님에게 보고 배운 것을 그대로 학습화 하면서 이러한 잘못된 습관을 그대로 방치 되었거나

    부모님의 적절한 지도가 없었다 라면 이를 당연시로 여기면서 옳지 못한 행동과 언어를 사용함이 큽니다.

    그러나 전문가의 지도 및 부모님. 담임교사의 적절한 조언.피드백을 듣고 행동과 언어적인 부분의 사회적 교정은

    가능하긴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행동과 언어에 대한 부분의 잘못됨을 인지 + 이해 하면서 이를 고치려는

    자신의 생각 + 자신의 좋지 않은 행동과 언어에 대한 부분을 변화 시키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개선되어 질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사람은 교육에 따라서 변화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주셨는데요~

    이 부분 같은 경우는 사람에 따라서 조금 다르기도 하겠지만

    저는 사람도 교육에 따라 어느정도 변화는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사실, 천성이 폭력적 이라고 글을 쓰셨는데

    천성이 폭력적 이라기 보다는..

    어릴적에 아이가 그런 폭력적인 상황에 노출이 되어서

    환경에 의해서 너무 이른 시기에 그런 행동이 보인 게 아닐까 싶어요

    사람의 기본적인 성향은 완전히 변하긴 어렵겠지만

    교육에 의해서 어느정도 능력을 키우거나

    사람의 행동을 조절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100프로 바뀌지는 않더라도

    꾸준히 교육을 통해서, 최소 절반 정도는 능력과 행동에서

    변화가 일어난다고 생각이 들어요.

    예를들어 성향이 많이 예민한 사람이

    화가나서 무조건 물건을 부시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예민해지는 속마음을 없앨수는 없겠지만

    인내와 참는 훈련을 통해서, 화를 잘 다스리고

    화를 적절하게 다른방식으로 푸는 걸로 변할 수 있다는 거죠

    개개인 사람의 노력이나 바꾸고자 하는 의지에 따라서

    저는 충분히 변화는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 의견이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사람은 교육과 환경의 도움을 통해 어느 정도 사회화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모든 사람을 100% 동일한 수준으로 사회화를 할 수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인간의 행동에는 교육뿐 아니라 기질, 발달 특성, 뇌의 기능, 성장 환경 같은 요소도 함께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충동 조절이나 공감 능력에 어려움이 큰 경우에는

    일반적인 훈육만으로 변화가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적절한 교육, 안정적인 관계, 반복적인 훈련과 치료적 지원을 통해

    사회 규칙을 배우고 행동을 조절하는 능력이 좋아지는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즉, 완벽한 변화보다 사회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능을 향상시키는 방향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사회화는 한 번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관계와 경험 속에서 오랜 시간 만들어지는 과정에 가깝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