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할 때 수분 조절 하는 이유가 있나요?
운동을 할 때 물을 마시면 살 빠지는데 도움이되고 평소에도 물을 많이 마셔야지 몸에 좋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정작 다이어트를하면 수분을 줄이거나 끊으라고 하는데요.
왜 수분을 줄이는건가요?
궁금합니다.
다이어트를 할때 수분을 줄이라고 하는 것은 일종의 눈속임입니다.
예를 들어, 운동선수들이 계체량을 통과하기 위해 체중감량을 하는데
단기간에 체중을 급감량하기 위해 수분섭취를 줄이고 수분배출을 늘려서 일시적으로 체중을 줄입니다.
이는 정말 일시적인 효과에 불과하며 특수목적이 아닌 이상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섭취를 줄이는 것은 단지 체내 수분량을 줄이는 것이기 때문에 체내지방연소와는 관계가 없으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수분이 부족할 경우 탈수증상으로 인해 어지럼증과 피로, 무기력증이 동반되어 장기적으로 다이어트에 좋지 않으며
원활한 노폐물 배출이 되지 않게 되며 세포에 수분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피부가 상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수분 부족으로 인한 변비, 신진대사 장애 등 수분부족으로 인한 부작용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따라서 수분섭취는 과하지 않는 선에서 항상 이루어져야 합니다.
몸이 가지고 있는 수분이 많은데
운동을 하다보면 수분이 먼저 빠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수분을 조절을 하고 운동을 하게 되면
수분이 빠지고 난 뒤부터 효과가 나타나기에
조절을 하라고 말들을 합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수분을 줄이는것 자체가 몸에 좋지 않으므로
너무 무리하게 줄이시는것보다 운동량을 늘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