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너무 답답해요 근데 이 친구가 너무 좋아요
이 친구는 저랑은 친구로 지낸지 3년정도 됐구요
앞으로도 계속 지낼 생각입니다
그런데 친구가 너무 답답해요 그 친구 성격이 소심한건 알지만 카페가서 주문도 키오스크 없으면 못하구요
웬지 모르겠지만 갠톡인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보낸 사진을 지워요 5분안에 보면 보자마자 바로 지우고 5분안에 안보면 삭제해놨다가 또 보내고 만약에 못보면 지웠다가 또 보내고 반복하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부끄럽데요 진짜 이 친구가 너무 답답한데 그렇다고 손절하기엔
이 친구 저를 누구보다도 아껴주고 잘 챙겨주고 사랑해주고 저 또한 이 친구한테 의지를 많이해서
손절 치기는 싫어요 어떡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답답해보이기도 하지만 그 친구분이 정말 좋다면 소심한 모습일지라도 인정해주고 조금씩 변화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분이 변하지 않더라도 서로 존중해주면서 우정을 키워 나가시길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고민없는 하루를 위하여입니다.
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친구와의 의사소통이 중요합니다. 답답한 것이 있다면 직접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카페에서 주문을 못 할 때는,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함께 주문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사진을 삭제하는 것도 부끄러워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친구가 이유를 제시해주면 더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말하고자 하는 것을 직접 이야기하는 것이 어려울 경우에는, 편지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와의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함께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상호 존중과 양해가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합의점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프로N잡러입니다.
소심한 것과 손절의 의미를 잘 모르겠네요. 친구가 너무 좋고 아끼신다면 손절은 하지마세요. 그리고 그 친구 성격을 고치려하기보단 그 친구와 가깝게 지내면서 맞춰가는게 가장 바람직하고 현명한 판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