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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뻐꾸기171
순박한뻐꾸기17122.05.14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 화를 내면 안되는것인가?

사춘기자녀에겐 화를 내면 안되는가?

매일같이 싸우는데 곧 쌍욕 박을꺼 같은 이런경우~~

잘 설명해줘도 자기 생각만 말하는 엄마말은 들을 생각이 없네요~~대화없이 지내자고 하면 그건 안된다고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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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찾아오는 아이들은 말투와 말하는 내용이 약속이나 하듯이 다 바뀝니다.

    아이가 청소년이 되면 내 아이 인데도 어색하고 대하기도 어렵고 절망스런 순간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이가 지나치게 버릇 없이 말하고 행동할 때 속으로 절제를 외치셔야 합니다.

    화내지 않고 침착하게 말해야 합니다.

    아이와 잘잘못을 따지게 되면 매듭이 더 꼬이게 되니 절대 싸우시면 안되고 아이들 믿어주고 격려하는 것을 꾸준히 실천하게 되면 점점 부모님을 신뢰하는 눈빛으로 바뀌고 자신의 의견을 차분하게 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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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시기의 아이에게는 화를 내면 안됩니다.

    최대한 참아보세요.

    사춘기시기에 화를 내면서 해준이야기는 대부분 더 큰 자아상실감을 가져오고 스스로에 대한 생각이 비관적으로 바뀌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사춘기시기가 지난 후에 대부분 후회하는 말로 그 시기에는 안된다는것도 알고있고, 해서는 안되는 행동도 다 알면서 가슴속에서 올라오는 무언가를 이길수 없다고 하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즉 아이도 다 알고 있지만 마음과 몸과 언어가 다 따로 튀어나온다고 합니다.

    최대한 그냥 화내지말고 끝까지 들어주세요.

    그것만이 최대한 사춘기시기를 끝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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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아이와 함께 i massage 사용을 연습해주면 좋습니다.

    아이와 이야기하다 감정적으로 나올떄는 대화를 스톱하는것이 좋으며

    대화가 어렵고 감정이 올라올것같을때는 대화를 하는것보다 편지나 글을 적어서 소통을 해보는것도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는 방안이 될수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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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사춘기 자녀와의 효과적인 대화법

    1. 내 아이에게 절대로 말하면 안 되는 것 ( 자녀의 잘못된 지적 반드시 피해야 하는 말들이 있다 )

    - 지금의 아이들은 부모세대 아이들과 너무 다르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대화 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다가서야 합니다

    2. 자녀와 대화하는 기술

    1) 짧게 말하고 행동으로 보여라

    2)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라

    3) 경청하고 있다는 신호를 계속 보내라

    4) 외모나 옷 스타일로 잔소리 하지 마라

    5) 한 번에 하나의 주제만으로 대화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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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적으로 민감한 시기이기에 화를 내는경우 관계가 어긋날 확률이 높습니다.

    자녀분을 존중하는 양육태도를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 1. 일단 하고싶은것을 하게 하고

    2. 기대하는말 보단 아이가 잘 즐기고 있는지 소통하고

    3. 만약 아이가 하다가 즐겁지 안다면 그거대로 존중하고'

    특히 소통과 존중이 중요합니다. 간혹 부모들은 자녀보다 더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들의 생각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것을 조심해야합니다.

    '소통과 존중' 은 단어만 보면 참 쉬워보이지만 행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자녀분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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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은 본인들조차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를겁니다.

    그러니 아이들과 갈등이 있을 땐 화를 내지 마시고, 따뜻한 눈빛과 기다림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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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히려 그렇게 싸우는 경우에는

    화를 누그러트리고 대화를 시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자녀가 화를낸다고 같이 화를 내시고 싸우려고 하시면

    영영 대화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한수 물러주시고 대화를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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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4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깐 멈추세요! 속으로 절제를 외치세요!

    절제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지 않고 꼭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좋은나무성품학교 정의) 입니다. 절제의 성품으로 화내지 않고 침착하게 말해 보세요.

    • “네가 속상한 것은 이해가 가는데 아빠는 네가 화내지 말고 예의 있는 모습으로 말했으면 좋겠구나.”

    • “네가 선택한 행동이 가장 좋은 것이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 “엄마는 네가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니 너무 섭섭한 마음이 드는구나. 마치 사랑하는 아들에게 무시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슬프단다.”

    자녀와 잘잘못을 따지면서 싸우지 마세요. 부모의 마음과 느낌, 욕구를 비판 없이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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