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마이너스인데 괜찮나요?
지금 청소년인데 시력이 마이너스를 찍고 있고 안구건조증도 있어요. 시력을 회복하려면 방법이 수술밖에 없나요? 라식이나 라섹은 안전한가요? 또 실명할 수도 있나요? 시력 회복할 방법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라식 라섹에 대해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라식과 라섹 모두 각막 실질 부위에 미리 목표한 양의 레이저를 조사하여 굴절 이상(근시, 원시, 난시)을 교정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실질 부위를 겉으로 드러내야 하는데, 실질 부위를 노출시키는 방법이 두 수술의 가장 큰 차이점이 되겠습니다. 라식은 각막 상피를 포함하여 각막의 실질 일부까지 정해진 두께로 잘라서 각막 절편을 만드는 반면, 라섹은 실질은 포함하지 않고 각막 상피만 벗겨낸 후에 드러나는 각막의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근시가 있다고 예기하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 나이에서는 안경을 쓰는 것이 먼저인
것으로 보입니다. 비타민 A 등 눈 영양제를 드시는 것도 시력의 저하를 줄일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를 보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라식과 라섹은 성인이 된 후
에도 가능하며 근시는 실명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15세라면 성장기이므로 수술을 논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모든 수술이나 시술에는 위험성이 동반됩니다. 수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라식 Laser-assisted in situ keratomileusis (LASIK
각막을 절편처럼 뜬 후 레이저로 면을 다듬고 다시 덮는 수술로 다른 수술적 치료법에 비해 불편감이 적고 회복이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각막이 얇은 경우 시행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라섹 Laser-assisted subepithelial keratectomy (LASEK)
각막상피 부분만 절편처럼 뜬 후에 각만을 레이저로 깎아내고 다시 덮는 수술로 각막이 얇은 경우에도 시행할 수 있지만 통증이 2-3일 정도 지속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 PRK (Photorefractive keratectomy)
라섹과 유사하나 각막상피를 제거한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제거된 각막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재생됩니다.
자세한 상담은 안과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근시가 있으신가 봅니다. 공부할 때 불편할텐데 안경을 쓰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수술도 시력을 회복한다기보다는 안경을 대신해서 시력을 교정하는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수술 이후에 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다시 시력이 떨어질 수도 있구요. 안구 건조가 있다면 수술 이후에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기도 하니 일단 안경부터 써보시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시력은 마이너스가 될 수 없습니다.
시력이 많이 나쁜 경우에는 단순 근시인지 이외의 질환이 있는지 검사를 한 후에 시력회복을 위한 수술을 하면 됩니다.
수술 외의 시력을 갖추는 방법은 안경, 렌즈 등이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한 번 나빠진 시력은 자연적으로 복구시킬 방법이 따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경이나 렌즈, 라식 또는 라섹 등의 인위적인 방법을 통해서 교정해볼 수 있습니다. 라식이나 라섹 수술은 간단하고 안전한 수술이기 때문에 실명을 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만 가능은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너무 광범위한 질문입니다.
우선 시력을 되돌릴 방법은 없습니다. 수술적으로 시력을 어느정도 교정은 가능합니다.
당연히 수술부작용으로 실명의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성장기에는 안구의 앞뒤 길이가 변하면서 시력이 빠르게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6학년때쯤 마이너스로 떨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안구 앞뒤 길이가 다시 짧아지지는 않기 때문에 안경을 끼거나 라식, 라섹 같은 수술적인 방법 이외에 시력 자체가 돌아오는 치료는 없습니다. 라식이나 라섹중에 실명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안구건조의 경우 온찜질을 해주시고 눈 주변을 마사지 해주시면 눈물 분비가 늘어납니다. 티비나 휴대폰을 하다보면 눈 깜빡임이 줄어들기 때문에 신경써주시고 인공눈물도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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