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했기 때문입니다.
먼 과거에 높은 장소를 안 무서워하는 인간과, 무서워하는 인간이 있었다고 합시다. 아무래도 높은 장소를 안 무서워하는 인간이 높은 곳에서 떨어져 실족사, 추락사 할 가능성이 높을테니, 상대적으로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인간들이 더 많이 남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 대부분이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게 됩니다.
비슷하게, 모든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천적을 두려워하게 되는데, 겁이 없는 동물들은 천적에게 잡아먹히고, 두려워하는 개체만이 살아남아 유전으로 전달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