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듯한기러기156입니다.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남인데 모든 것을 같은 마음으로 볼 수 없는게 당연합니다.
표현도 기분 나쁠까봐, 자존심 상해서 돌려 말하면 상대는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솔직하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하세요!
다른 연인들보다 특히 많이 싸운다는 것은 그만큼 안 맞는 것이라서 서로 양보할 수 없다면 그냥 헤어지고 서로 속편하게 다른 사람 만나는 것이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연애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어요.
혹은 굳이 자신을 바꿔가며 만나야 하나 생각이 들 땐 상대를 향한 마음이 그다지 크지 않은 것이니 더 사랑하는 사람,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거나 잘 맞는 사람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