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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한꽃새223
싹싹한꽃새22321.12.16

부스터백신은 어느 시점에 맞아야 좋을까요?

2차백신 맞은지 3개월이 지나서 부스터백신 대상자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바로 맞는게 좋을까요?

5개월 지나서 맞으면 더 효과가 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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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3차접종으로 불리우는 부스트샷을 2차까지 접종된 상태에서 항체의 양과 작용기간을 늘리기 접종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접종한 백신의 효과는 6개월정도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백신을 접종하고 항체가 생긴뒤부터 항체의 양은 점차 줄어든다고 합니다.

    3차 접종을 했을 경우에는 항체의 셩성을 증가시켜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효과가 더 커진다고 합니다.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한 사람은 최소 6개월 이후 얀센을 접종한 사람은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위험도가 올라감에 따라서 3차 접종시기를 앞당긴것으로 보입니다.

    백신에 따라서 해당되는 시기에 접종을 한다면 효과가 줄어들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부스터샷 접종을 언제 맞는 것이 바람직한지 궁금하시군요.

    2차 접종 후 5개월 뒤부터 급격히 항체 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가급적 2차 접종 후 3개월~5개월 뒤에 접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개월이 지나서도 접종이 가능하지만 접종을 늦추면 돌파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8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아직 미국의 경우 백신의 3차 접종을 2차접종이후 6개월 이지난 시점으로 접종시기를 변경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존에 알려진 바로는 6개월이 지난시점에서 접종이 효과적일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을 맞기 어려운 상태가 아니라면 맞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최근 미국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6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올해 3월 88%에서 8월 3%로 5개월 만에 급격히 줄어들었는데, 같은 기간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각각 92%에서 64%, 91%에서 50%로 예방 효과가 떨어진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질병청에서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얀센 기본접종을 맞은지 2개월이 지난 사람이고, 면역저하자 2개월이 지나고 우선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부스터샷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직 대상은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으로는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하게 되고 1,2 차를 다른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같이 적용되어 교차접종이 허용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5개월 지나서 맞아도 상관없지만

    빨리 맞아서 항체량을 늘리는 것이 돌파감염에 대항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3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https://ncvr2.kdca.go.kr/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백신을 접종완료한 경우 6개월 이상 경과시 혈청내 항체량이 감소하였음이 연구결과에서 나타났기에 백신을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스터샷의 접종이 필요로됩니다. 만 18세 이상 성인의 경우 5개월 경과시 부스터샷 예약이 가능하며 4개월 이상 경과시에는 잔여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18세 이상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근거 Grade 1B로 상승, 1은 강력한 권고를 의미, B는 중등도 이상 퀄리티의 의학적 근거가 뒷받침됨)

    현재 연구로는 대개 3개월이 지난 후 항체가 감소하고 면역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3개월 이후 부스터 접종을 유럽의약품청(EUA)등에서 권고하고 있으며 영국, 그리스 등이 시행중에 있으며 한국에서도 3개월 후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면역저하자의 경우 백신 효과가 떨어져 좀 더 일찍 접종을 하며 얀센백신의 경우 2차에 해당하는 접종이 없으므로 2개월 후 접종을 시행중에 있습니다.

    어떤 기존 연구에서는 접종 간격이 길어져서 백신 효과가 더 좋아졌다는 연구도 있으나 현재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돌파감염이 많기 때문에 백신 효과 증폭 및 오미크론 감염 예방을 위해 3개월 후 접종하길 권고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농도가 낮아져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면역저하자는 마지막 접종 후 2개월 뒤부터, 나머지 연령대는 3개월 뒤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니고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롭게 발표된바에 따르면 6개월마다 접종을 해야 백신패스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이유는

    2차백신을 맞은후 6개월 정도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부스터샷을 맞아서

    2차백신 직후의 항체형성률 까지 끌어올리는

    목적입니다.

    추가 접종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2차 접종처럼

    항체를 올리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부스터샷도 맞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화이자에서는 부스터샷 접종자에 있어서 오미크론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3개월에 맞았다고 하여 특별히 부작용이 증가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최근 코로나의 유행에 대비하여 접종을 3개월째에 맞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정부의 권고사항인 3개월에 접종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연구에 따르면 백신에 대한 항체 지속 기간이 생각보다 짧을 수 있어 기존 6개월이 아닌 3개월 단위로 접종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많습니다.

    따라서 3개월 되는 시점에 접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보통은 2차 접종 5개월 이후부터 부스터샷 접종을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3개월 후부터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니며 접종 간격이나 접종 종류 역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며칠 전 정은경 질본청장이 부스터샷을 맞는 기사도 나왔지만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12월 초부터 의료계 종사자나 군인 등에 한해서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간격이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단축되었습니다.

    만18세 이상이면, 2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나면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합니다.

    만 60세 따로 예약 필요 없이 항상 가시던 병/의원 방문하셔서 접종하시면 됩니다.

    만 60세 미만이라면 인터넷에서 예약하고 가시면 됩니다.

    3개월 지나서 맞으나 5개월 지나서 맞으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몸상태 괜찮으면 접종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5개월 이후 접종해도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전 연구에서 기본접종으로 인한 백신의 유효기간이 5 ~ 6개월로 가량 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기본접종 5 - 6 개월 사이에 접종해도 충분한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최근 영국 연구팀의 발표에 의하면 기본접종(2회 접종) 후 10 ~ 12주 사이에 mRNA백신인 모더나 또는 화이자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것이 항체생성율을 가장 높일 수 있다는 임상결과가 있었습니다. 정부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등의 확산으로 가장 항체생성율을 높일 수 있는 3개월 시점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2차 백신 접종 이후 3개월 전후로 부스터샷을 접종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백신 접종을 계획하셨다면 지금 빠르게 맞는 것이 좋으며 부스터샷은 항체 지속 기간을 늘리는 만큼 빨리 접종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5개월이 지나서 맞는다면 3개월보다는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의학적으로 딱 정해진 부스터샷의 적정 접종 시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에는 얀센 접종자 및 면역저하자는 이전 접종 60일 후, 19세 이상 성인에서 2차 접종 90일 이후에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기 전에는 부스터샷은 접종 후 6개월이 지나서 맞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기본 접종 완료후 6개월이 지나면 항체 수준이 많이 감소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3개월만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해서 되도록 6개월정도 기간을 두고 맞는 것을 추천드리나 질병청에서는 항체수준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맞아서 항체량이 줄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 현재 오미크론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고 확진자수가 급등하여

    최대한 예방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3개월 이후에는 접종 가능하도록 지침이 바뀌었습니다.

    영국이나 그리스등에서도 3개월로 변경하였고, 다른 유럽에서도 검토중이므로

    3개월이 지났다면 접종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만 18세 이상의 성인은 5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자 및 코로나에 취약한 기저질환자의 경우 앞당겨 3개월 간격으로 접종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1차, 2차때 부작용이 있으셨다면, 부스터샷도 그대로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최근 부스터샷의 기간을 3개월로 줄였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3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으로 기본접종을 완료하고 5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고령층 113.8만명을 대상으로 연구(NEJM, 2021)에 따르면, 부스터샷 접종자는 부스터샷 미접종자에 비해 확진률은 1/10배, 중증화율은 1/20배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전성 측면에서, 화이자 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은 2차접종과 유사한 수준의 부작용이 관찰되었습니다. 또한 화이자, 모더나 백신의 추가접종은 오미크론 변이를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아직 부스터샷은 의무사항이 아니지만 곧 기본접종으로 포함시킬 가능성이 있으니 접종일이 되면 부스터샷접종을 받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현재 3개월 뒤부터 맞도록 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늦추시기 보다는 빠른 시일 내에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최근 감염 사례가 증가하면서 18세 이상 성인은 접종 완료 3개월후부터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이러한 접종은 미국에서 화이자나 모더나 부스터샷 접종 권고 간격보다 빠른 것으로 항체의 효과가 3개월정도부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기에 부스터샷을 기존 6개월보다 당겨서 접종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다만 이러한 기준은 정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미국은 6개월 후부터 접종을 하는것이 승인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더 짧은 기간에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결과로 보았을 때 3개월이 되셨을 때 접종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5개월차에 접종하신다고 하셔서 크게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등에도 화이자의 부스터샷이 효과가 있고 기본접종자에서 돌파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부스터샷 접종을 통해 항체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유럽연합에서도 부스터샷 접종간격으로 3개월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보였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태국에서도 기존 6개월에서 3개월로 줄였습니다.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고려하여 3개월로 단축하였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항체가 서서히 감소하면서 돌파감염이 발생하기때문에 3개월에서 늦어진다면 위험성은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최근 국내 방역상황이 악화되고 사회활동이 활발한 연령층도 신속한 3차 접종이 필요하며, 델타변이 유행을 차단하고 향후 오미크론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3차접종 간격을 일괄 3개월로 단축한 것입니다.

    5개월 지나 맞아도 3개월 이후 접종처럼 효과는 유지됩니다. 개인 사정이 있다면 미루어서라도 맞는 것이 부스터샷의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 백신 접종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하고 얀센 같은 경우엔 접종완료 후 2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했는데 몇 일전에

    3개월 간격으로 바뀌었으니 참고바랍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2차접종후 3개월후에 부스터샷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퍼지고 있기때문에, 접종간격을 앞당긴것으로 보입니다.

    지체되면 감염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3개월후에 바로 접종을 하는것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 모든 성인이 기본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나면 누구나 접종가능하게 변경되었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접종한 백신의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감염사례를 보면 부스터샷까지 접종 완료한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0.017%로 매우 낮았습니다.

    또한 접종 미완료자와 비교하여 접종 완료자의 감염률은 2.4배, 중증 진행은 9배, 사망은 11배 낮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1회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새롭게 개편된 추가접종 가이드라인에서는 만 18세 이상 모든 성인은 접종 완료 후 3개월 부터 추가접종이 가능하며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백신효과가 감소하여 방역패스에 대한 유효기간이 6개월 (추가접종 간격인 5개월 + 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하여,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간격 내 추가접종에 참여해야 하며 12월 20일부터 시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