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오르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집값이 가면 갈 수록 오르고 청년들은 살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들어도 집값이 왜 오르는 지는 한번도 들어본적 없고 주변에서도 잘 모르는거 같아요. 집값이 오르는 이유와 집값이 오르면 이익을 보는 곳은 어디어디가 있는지, 집값을 낮출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집값을 낮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사람들이 원하는건 3인가족 이상이 머물 수 있는 새아파트 이라고 생각되요 서울에 새아파트가 없고 그 때문에 서울이 오르고 이게 코로나로 유동성 자금이 들어 오면서 상승을 더 부추겼고 상승이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전국적으로 오른것 같아요
이번에 대규모로 공공주도 공급 정책을 펴겠다고 말했는데 공공주도로 공급시에는 이익을 공공이 가져 가기에 민간의 참여가 저조 할거라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아요..
정부가 어떤 노력을 했냐면요 계속 규제로만 부동산을 잡으려고 했어요 강남을 규제 하니 강남 아닌 곳이 올랐고요 그래서 서울 경기도를 규제 하니 지방이 오르고요, 보유세를 올리니 차라리 증여 하면서 매물이 줄어 들었고요, 의무 거주기간을 조건을 거니까 세입자를 내보내고 본인이 거주하게 되면서 다시 매물이 줄었고요, 임대차 3법 시행으로 전세 매물이 급감하니 전세 습등 했고요, 이게 다시 매매 가격 상승으로 이어 졌고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정책으로 매매보다는 버티기를 택하고 있습니다. 정책을 하도 많이 내서 이젠 시장이 내성이 생겨서 반응을 잘 안해요.. 벌써25번의 부동산정책을 냈습니다.
이제서야 결국 공급 정책을 펴는데 그 또한 현실성이 떨어 지는 정책이라 사람들이 내집을 아무때나 살수 있을 많큼의 대규모 공급이 단기간에 나와야 잡힐것 같습니다.
공급이 이루어지는 3기 신도시가 입주 되는 시점에는 조정을 받지 않을까 합니다.
한정된 지역에 수요는많고 공급이 적으니 집값은 무한정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누구나 입지 좋은 역세권 초품아 숲세권 슬세권등에 살고 싶어하는데. 그런곳은 한정되어있죠.
현재 부동산 정책은 엉뚱하게 대출을 막아 집을 못사게 하는 탁상행정을 하고 있는데. 공급또한 하려면 토지 보상에 재건축 재개발이 최소 4-5년은 무조건 필요하고 각종소송등이 걸리면 10년도 넘게 걸리겠죠. 가장 빠르게 공급 하랴면 다주택자들 법인 다 주택매물을 시장에 풀게 하는게 당장 바로 효과를 볼수 있는데 안합니다. 법안 만들고 법안 개정하고 결정하는 분들이 다주택자들아라 안합니다
다주택자들 양도세 면제 6개월 줄테니 모두 풀어라 그후엔 보유세 누진세 적용하고 공시시가의 20프로씩 매년 내게 해버리면 어느 누구도 다주택 가지고 있을 사람 없습니다. 보유세가 집값 상승률보다 훨씬 많아야 여러채를 보유안하죠
간단하게 수십만호 물량이 풀리게 하는 방법이 있는 데도 안하죠.
현재 국토부에서 공분양 지분형식 공급을 계획중에 있지만
다소 현실적으러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큰효과는 볼수 없다 봅니다. 현재 정책으론 지금 이순간이 미래에서 볼땐 가장 집값이 쌀 시기 입니다.
다주택자들이 보유하면 손해다 아런 공식이 먹히게 정책을 짜야 하는데. 현재는 영끌해서 집사면 무조건 몇억은 먹거 나온다 이런 공식이 계속 먹히고 있으니. 지금이라도 집이 없다면 하루빨리 사시는게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