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소금은 오래전부터 음식의 부패를 막고 보존하는 데 사용되어 왔으며, 소금물에도 어느 정도 항균작용과 소독작용이 있습니다. 고농도의 소금물은 삼투압 작용으로 미생물의 수분을 빼앗아 생장을 억제하거나 죽이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음식물 보존에 효과적으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소금물의 항균 효과는 농도에 따라 다르며, 소금물이 모든 종류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완벽히 제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소금물은 피부 상처를 세척하거나 가글을 통해 구강 내 세균을 감소시키는 등의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지만, 의료적인 소독제만큼 강력한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