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좋아한다고 호감 보이던 사촌 오빠 친구..
저랑 2살 차이나는 사촌 오빠가 있어요. 사는 지역이 달라서 명절이나 방학때마다 내려오는데 제작년 여름방학에 사촌 오빠가 친구들이랑 같이 왔어요. 근데 그 친구중 한 명이 저한테 관심이 있었나봐요. 3일동안 사촌 오빠랑 사촌 오빠 친구들이랑 같이 놀았는데 계속 말 걸고 그러다 2일차에 갑자기 전번을 달라해서 그냥 의심없이 줬죠. 처음에 그 분이 선톡해서 받아줬는데 계속 받아주니까 점점 그 횟수가 늘어나면서 어느 순간부터 매일 톡 보내고 귀찮게 하는 거에요. 그래서 어느 정도 받아주다가 일주일 뒤에 다시 올라간다해서 이제 좀 괜찮겠지..? 했는데 며칠뒤에 저희 사촌 오빠랑 해외 여행 갔다왔다고 다시 온 거에요. 그러면서 선물이라고 이것저것 사왔는데 솔직히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나중에 다시 갔는데도 매일 톡 보내서 차단했는데 나중에 사촌 오빠 친구 말로는 저 좋아해서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 전까지 몰랐어요. 애초에 처음부턴 전 사촌 오빠 친구니까 어느 정도 받아준건데 자꾸 그러니까 귀찮고 짜증나더라고요. 근데 또 제 스타일도 아니여서 계속 차단 박아놓고 잊고 살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약간 미안하고 제가 너무 했다싶은데 나중에 사촌 오빠 보면 그때 미안했다고 그 친구분께 전해달라고 해야할까요..? 2년 전 일이긴 한데 사촌 오빠 볼 때마다 자꾸 생각나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우와수의파리타임입니다.
남자들은 단순해서 번호달라고 했을 때 주면 상대방도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이 잘 말 하셨으면 해결이 됐을 것 같으나 그렇지 못하신 것 같네요. 허나, 다 삶을 살아가면서 배우는 단계이니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배웠으면 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