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처럼 비용에 대한 분담문제로 아직도 서울시와 인천시가 대립중이고 국가차원에 이를 중재하는 상황에서 착공도 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완공을 예상하기는 어렵습니다. 우선 합의가 되어야 실공사를 위한 준비를 시작할수 있고 그에 따라 예상완공시기도 나오기 때문에 합의가 된 이후 확인 가능할듯 보입니다.
지하철의 경우 협의부터 오픈까지 오래 걸립니다. 누구의 주체하에 관리는 누가할것이며 수익배분 등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어떻게 보면 수익사업보다는 공익사업의 목적이 크다보니 더 어려워 집니다. 굉장히 많은 자금 및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신중에 신중하게 결정하기 때문에 몇년이 걸릴지는 당장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최소 5년 이상은 바라봐야 하지 않을 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