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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염소13
영악한염소1324.02.10

요즘 오빠가 자꾸 우울해하는 모습이 보여서 걱정입니다

2살 많은 오빠가 요즘 너무 우울해 하는데 아마도 가족도 없고 그래서 그런것 같은데 어떻게 얘기를 해주는게 좋을까요 평상시 좋아하는게 없어서 뭘 해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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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2.12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남자는 도와준다고 도움을 그대로 받는 경우가 잘 없기 때문에 도움을 주고싶다는 마음만 보여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까르보나라 사막에서 온 한라봉입니다.

    이번기회에 오빠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알아보고요 그중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마음의 선물을해본다면 좋을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카페에서 달콤한 커피나 음료를

    권해드리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전보다 훨씬 기분이 가벼워집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음 같이 무언갈 해보는게 어떨까요?

    같이 운동을 다닌다던지 가족여행 느낌으로 바람 쐬러 가는 것도 좋습니다

    우울할 때 기분 전환만큼 좋은게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화려한천산갑296입니다.여친을 소개시키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잘 맞는 여친이 생기면 우울할 시간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