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남아가 아빠만 찾습니다. 어릴 때 부터 아빠가 많이 놀아주고 엄마는 산후우울증을 겪기도 했었습니다(맞벌이부부). 두돌 넘어서부터 아빠에 대한 의존도가 커졌고 세돌부터는 엄마와 아빠가 같이있을 때 엄마는 찾지 않습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도 아빠가 곁에 없으면 울고 엄마가 있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엄마도 아이와 사이가 멀어질뻔 했고 완전히 회복된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나아질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꾸준히 케어를 해주고 양육을 하다보면 조금씩 좋아질 수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좋금 안좋 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겁니다.
엄마가 많이 지지해주고 놀아주면 좋아질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