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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딩고70
우렁찬딩고7022.02.08

코로나 항체검사&PCR검사 차이점

나이
4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코로나 항체검사가 PCR검사보다 정확성이

떨어지나요 그리고 차이점이 무엇이며 왜 항체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지만PCR검사 받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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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10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2월3일부터는 밀접접촉자 (역학적 연관 의심자), 의사소견을 받은사람, 60세이상, 요양병원등 취약시설 종사자, 자가검사키트/전문가용 신속항원검가 결과 양성자만 pcr검사를 받고 이외의 국민은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시행하여야 합니다. 선별진료소에서 키트를 제공받아 관리자 감독하에 스스로 검사하게 됩니다. 이후 양성시 관리자에게 보여주면 pcr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무료입니다. 다만 약국에서 구매한 키트는 검사비용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경과에 따르면 전문가가 시행하더라도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는 20%미만으로 양성일 경우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음성일경우 음성임을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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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전문가에 의해 수행되지 않고 환자가 직접 검사를 시행하므로 정확히 시행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고 비강에서 채취하므로 비인두에서 채취하는 pcr에 비해 바이러스 입자가 검사에 필요한 양보다 적게 채취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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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정확도 허가 기준(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야 정식품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테스트 5~15분 후 결과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PCR 검사에 비해서 정확도가 더 떨어지는 이유는

    검체를 채취하기 위한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도, 검체 채취의 숙련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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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항체검사가 아니라 항원검사이며 이것은 증폭과정을 거치지 않아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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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간편한 검사법이지만 PCR 검사에 비해 다소 정확도가 떨어지는 탓에 방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따라서 키트의 정확도를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정확한 사용 방법이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 19 신속항원검사에 쓰이는 자가검사키트의 정확한 사용법을 안내했다.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할 때는 일단 위생이 가장 중요하다. 키트를 사용하기 전 손을 깨끗이 해야 하며 건조한 상태에서 키트를 개봉해야 한다. 자가검사키트에는 ▲테스트기 ▲면봉 ▲용액통(튜브) ▲노즐캡(필터캡) ▲폐기용 비닐봉투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다.

    우선 검체추출액통(튜브)을 꺼내 덮개를 제거한다. 제품에 따라 포장상자 또는 플라스틱 틀에 용액통을 꽂을 수 있으니 확인 후 시행한다. 그 다음 면봉을 콧구멍에 1.5~2㎝ 깊이로 넣고 콧구멍 벽을 훑으며 10번을 둥글게 문지른다.

    이후 면봉의 솜 부분에 손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시약 용액이 담긴 튜브에 넣어 10번 이상 젓는다. 그 상태에서 튜브를 손으로 눌러 면봉 끝을 쥐어 짜낸 후 마개(노즐캡)를 닫는다. 제품에 따라 면봉을 부러뜨려 통에 넣기도 하니 정확한 내용은 해당 제품의 설명서를 참고한다.

    마지막으로 키트에 동봉된 테스트기를 꺼내 평평한 곳에 올려놓고 튜브에 있는 검사액을 34방울 떨어뜨린다. 결과는 1530분 뒤 확인 가능하다. 검사 결과, 대조선(C·Control)이 한 줄이면 음성, 시험선(T·Test line)과 대조선에 모두 줄이 생기면 양성이다.

    자세한 키트 활용법은 대한민국 정부 네이버 포스트에서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3206918&memberNo=30808385)

    키트 검사 결과 양성일 경우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사용한 키트는 제품에 동봉된 폐기용 비닐봉투에 담아 선별진료소에 가져가 일반의료폐기물로 처리해야 한다. 그러나 음성일 경우 일반 종량제봉투에 버리면 된다.

    신속항원검사는 유전자 증폭을 거치는 PCR 검사와 달리 항원 단백질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바이러스 그 자체를 검출하는 검사법이다. 그러나 PCR 검사보다 정확도는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 정확한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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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항체검사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면역력이 생겼는지를 확인하는 검사로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PCR검사와는 다른검사입니다. 신속항원 검사를 물어보시는 거라면 신속항원검사는 PCR 검사보다 민감도가 낮아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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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기존 선별진료소에서는 모두 PCR검사를 시행하였으나 현재 오미크론이 우세화 되면서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어 의료체계에 많은 부담이 되고 있어 수 많은 국가에서 PCR 검사대신 신속하게 결과를 얻기 쉬운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단 오미크론이 우세화 된 지역에서 우선검사 대상군(밀접접촉자,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서를 받은자,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자, 60대 이상 고령)으로 정하고 해당 군에서 PCR검사를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는 특정 지역에 일단 시행 후 전국적으로 적용할지 결정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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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신속항원검사키트는 민감도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민감도는 믿을만한 수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를 의심해볼 수 있지만 음성이 나왔다고 "나는 코로나가 아니구나" 하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결과는 솔직히 믿을 수 없습니다.

    왜 정부에서 키트 검사로 PCR를 대체 하려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코로나에게 본격적으로 지고 있다는 것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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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코로나 항체검사가 아니고 자가검사키트를 잘못말한 것 같습니다.

    PCR을 다 해주기에는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 가장 큰 이유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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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pcr 검사와 자가진단 키트의 정확성을 비교하면 pcr 검사가 더 정확합니다.

    pcr 검사는 검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다면 유전 물질을 증폭하여 검사하기 때문에 소량의 바이러스라도 검출이 가능하지만 자가진단 키트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적다면 검출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재 항체 검사를 먼저 진행한 뒤에 양성이 나올 경우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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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체검사가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확진자 수가 너무 많아서 장비나 인력이 부족해서 검사를 원하시는 모든 분들을 검사할 여력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다거나 밀접접촉자거나 의사의 판단하에 PCR검사가 필요한 분들,

    즉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분들위주로 선별해서 PCR 검사를 시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PCR 검사가 정확도가 더 높은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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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를 코로나 항체 검사라고 표현하신 것이면,

    코로나 항체 검사가 아닌 신속'항원'검사가 맞는 표현이겠습니다.

    현재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그로 인한 PCR 검사 비용 및 인력 등의 문제로.

    또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하기 때문에,

    먼저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해서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로 확진을 하고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비강에서 시행하는 검사로 콧구멍 안쪽 2cm 정도에서 검체를 채취합니다.

    이에 비해 PCR 검사는 비인두라고 하여 코안쪽 깊숙히에서 검체를 채취합니다.

    숙련도 차이 외에는 이러한 검체 채취 부위 차이가 정확도 차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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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항체검사와 PCR검사는 전혀 다른 검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를 말씀하신듯 한데 민감도는 약 85%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밀접접촉자나 고령자만 PCR검사 우선순위이며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경우도 PCR검사 우선순위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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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는 신속 항원 검사로 검사키트안의 항체와 몸속 항원이 반응하여 확인이 가능하며PCR은 몸속 바이러스 유전자를 증폭하여 확인을 하는 방법으로 소량의 바이러스가 몸에 감염시에도 확인을 할 수 있기에 보다 정확도가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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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항체검사는 현재감염상태인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항체 형성되어 있는 것을 검사하기 때문에 과거감염이든 현재감염이든 항체는 양성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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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SD의 경우 특이도는 낮고 민감도는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특이도란 양성이 양성 나올 확률을 말하며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80-90%라서 실제 양성인데 음성을 잘 못 나올 확률을 10-20%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진단키트가 아니라 단순 검사키트에 불과하니 유증상일 때 음성이더라도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민감도란 음성이 음성 나올 확률을 말하는데요

    SD는 민감도는 100%에 수렴할 정도로 음성 판별력은 괜찮다고 연구가 되어 있습니다

    현재 두줄 나오게 되면 양성 가능성이 있어서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의 PCR 검사를 받으시는겁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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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 PCR 검사 과부하로 인하여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되며 확진자를 판별하는데도 시간을 크게 소요하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도입되었습니다.

    우선순위는

    △감염취약 고위험군(65세 이상 고령자)

    △지정된 의료기관(호흡기클리닉 등) 내 의사 소견에 따라 호흡기 증상이 있어 코로나19 의심되는 경우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경우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신속항원검사 및 응급선별검사 양성자 등이 해당됩니다.

    역학적 연관성·임상 증상이 없는 65세 미만 무증상자는 우선순위에서 제외되며 자가검사키트나 신속항원검사 양성시에 검사가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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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신속항원검사)는 PCR 검사에 비해 정확성이 떨어지는것이 맞습니다

    자가검사키트는 면봉으로 코 속의 검체를 추출해 항원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방식이고,

    PCR 검사는 검체에서 나온 특이적인 유전자를 증폭시켜서 식별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단순히 검체를 확인하는 항원검사보다 정확도가 높습니다

    모든사람이 PCR 검사를 희망한다면 꼭 필요한 사람의 경우 진단과 대처가 늦어질 수 있어

    우선 자가키트로 양성이 확인되는 선별과정을 거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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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신속 항원 검사의 경우 PCR보다 정확성이 떨어집니다. PCR의 경우 바이러스가 조금이라고 있다면 유전자 증폭을 통해 확인을 하는 방법이다 보니 정확하지요. 신속 항원 검사는 항원의 양이 적으면 음성으로 잘 못 나올 가능성도 높답니다. 다만 신속 항원 검사는 결과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적게 걸려서 확진자가 많은 요즘에 사용되는 대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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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를 와 pcr을 비교하여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항체검사는 말 그대로 코로나에 대한 항체가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pcr검사와 비교할 만한 검사는 아닙니다.

    자가검사키트는 단순히 콧물에 코로나 항원이 존재하는지 확인을 하는 간이 검사이며 pcr검사는 검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는지 유전자를 증폭하여 확인하는 굉장히 정밀한 검사입니다. 때문에 자가검사키트는 pcr보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며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정부의 정책이므로 의사들이 특별히 드릴만한 답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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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코로나 진단 검사에는 분자검사, 항원검사가 있습니다. 보통 분자검사가 PCR, 항원검사가 자가진단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PCR 검사의 경우 바이러스의 유전 물질을 감지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매우 높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반면에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정확도면에서는 떨어지지만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CR 검사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증폭시켜서 그 양이 많은 상태로 검사하기 때문에 더 정확한 반면에 자가진단키트의 경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항원과 진단키트의 항체 반응에 의한 검사이기 때문에 항원의 양이 애매하면 부정확하게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다만, 현재 PCR 검사 횟수가 너무 많이 증가한 상태이므로 관련 종사자들의 업무가 포화상태이며, PCR 검사비 또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미크론의 경우 증상이 중증으로 가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더욱 자가진단키트를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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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정확도는 40-90퍼센트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최근 확진자가 너무 많이나오고 있어, 모든 의심증상까지 PCR을 시행하는 것은 시간적 비용적 제한이 크므로,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이 된 분들만 PCR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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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항체 검사는 백신 접종 후 항체가 생겼는지 안생겼는지 검사하는 방법으로, 이는 바이러스 검출과는관련성이 없습니다.

    2. 신속항원검사는 바이러스에 존재하는 스파이크단백질이라는 항원을 신속하게 검출해내는 방법으로,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나 민감도가 PCR 검사에 비해 매우 떨어집니다.

    3. 무조건 PCR 검사를 실시하게 되면 시간도 오래 소요되고 비용이 많기 때문에 감염가능성이 높은 사람만 선별하여 검사하고자 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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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항체 검사는 아니고 항원 검사입니다.

    현재는 고위험군 제외하고는 항원검사 양성인 경우 검사 가능합니다.

    PCR 검사는 아주 작은 양도 검사 가능하나, 항원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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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 보다 더 많은 비율로 검사자도 증가하게 됩니다. 국내의 PCR 검사 가능 건수는 해외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지만 1일 100만건 이내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을 위한 필수검사인 PCR 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확진검사 전 선별검사의 목적으로 추가하여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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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당국은 오미크론이 우세화 된 지역에서 우선검사 대상군에 보건소에서 확진자의 밀접접촉으로 분류된 역학 연관자, 진료 과정에서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서를 받은 의사 소견서 보유자,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된 사람, 60대 이상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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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용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키트항원검사를 말씀주신것 같습니다.

    자가키트검사의 경우 PCR검사와 달리 바이러스의 증폭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보통 정확성이 떨어집니다.

    대신 증폭과정이 없으므로 신속하게 검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현재 확진자수 폭증으로 PCR검사의 수요가 대폭 늘었기 때문에, 이를 조정하기 위해 자가키트항원검사로 선제검사를 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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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속항원검사는 코로나 항원에 대한 항체 반응을 보는 것으로 이는 검체 채취의 정확성과

    관련이 크며 자가 검사 시에 면봉을 비강 깊숙이 사용하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정확도가 떨어지며 또한 항원이 충분이 포함되지 않는 경우, 항원, 항체 반응이 적어 코로나 환자에서

    위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PCR 검사의 경우 자가로 하지 않고 검사자가 비강 깊이 면봉을

    넣어 검체를 얻게 되고 또한 이를 증폭하여 항원 일부가 아닌 완전한 코로나 바이러스 RNA 를 얻기

    때문에 양성률이 높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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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항원 항체 방식을 이용한 자가 진단 키트는 정확도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진단검사의학회는 지난 12월 “신속항원검사는 스파이크 단백을 비롯한 코로나 단백에 반응하는 항체를 사용해서 코로나19를 검출하는 방식”이라며 “신속항원검사로는 오미크론 변이주를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하였습니다. 또한 자가 진단 키트는 스스로 검사를 시행하는 방식이기에 바이러스 농도가 높은 환경에서 능숙한 사람이 검사하는 경우에 비해서 민감도(양성 환자 중 양성으로 진단하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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