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세수를 하고 얼굴을 대충 닦는데 얼굴이 건조해져요.
피부가 물을 흡수하면 촉촉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더 건조해진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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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세수를 하고 나면 피부를 보호하고 있던 유분이 닦여 나가게됩니다. 그리고, 피부에 있던 수분이 겨울의 건조한 공기중으로 증발해버리죠. 그래서 더 건조해지는것입니다. 얼굴 피부에 수분을 잡아두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유분막이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물이 증발하기 때문입니다.
땅이나 책상에 물을 조금 흘려도 그 물은 사라지게 됩니다.
물이 증발하기 때문인데, 마찬가지로 피부에 있던 촉촉했던 물도 결국 증발합니다.
증발하면서 피부에 있는 수분도 같이 증발하게 되어 더 건조해지는 것입니다.
이 증발을 막기 위해 로션이나 스킨을 바르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얼굴에 수분이 있기 위해서는 유분이 조금 있어야 합니다. 유분이 없으면 수분은 빠른 시간 안에 증발하기 때문입니다.
세수를 하면 이러한 유분을 제거해 준 상태이기에 로션을 발라주어 유분을 채워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수분이 잠시 있는 시간동안에는 모르다가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면 건조해지고 각질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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