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은 2.1%에 그치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도 역시 1.25%에서 더오르기 힘들것으로
예상을 했는데요.
노무라 그룹의 아시아 경제 및 글로벌 시장 분석 책임자 로버트 슈바라만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이 정부 전망치(3.0%)보다 한참 낮은 2.1%에 그칠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슈바라만 이코노미스트는 18일 세계경제연구원 주최 ‘2022 한국 및 중국 경제·금융시장 전망: 포스트 팬데믹 세계경제의 구조적 변화’ 웨비나에 참석해 이 같이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