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여학생인데 남학생이 자꾸 툭툭 친다네요 처음엔 가벼운 얘기인줄 알았는데 듣다보니 아닙니다
아이에게 고민이 생겼어요
중3여자아이인데 같은 반 남학생이 장난처럼 툭툭 친다고합니다. 많이 밝은 아이인데 학교에서 벌어진 일이라 스스로 해결하려 했답니다. 처음엔 웃으면서 가볍게 쳐서 장난이구나 했지만 그래도 아이가 정색하면서 하지말라고 해도 계속 점점 강도가 세지고 밀치기도 하구요 체육시간에 스치듯이 치고 가기도 하구요
아이도 계속 반복될것 같고 같이 쳐야 안할것같아 쳤는데 남학생은 키도 크고 힘도 센 아이인데 말로 해도 안듣고 더 세게 반응이 온답니다
처음에 선생님께 말씀드렸을때 같이 쳤다고 해버리니 선생님도 신경 안쓰는거 같대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는데 방법을 알려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해결하기 어렵다면 직접적으로 개입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남학생에게 장난으로도 이렇게 행동을 하지말라고 하며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하는것이 좋습니다.
남학생의 경우 장난이고 친해지고 싶었다고 할수있으나 이러한것을 그냥 묵인하면
더욱 심하게 나올수있기에
이런경우 관계를 끊도록 해주는것이 좋으며
그래도 지속될때는 남학생의 부모에게 이야기하여 이런 행동을 막는것이 좋겟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그 남학생에게 진지하게 대화를 시도해보라고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왜 나를 툭툭 치는지는 모르겠는데
기분도 나쁘고 아프니깐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오히려 당당하게 말을 하라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래의 교내 신고방법을 꼭 이용하세요. 신고가 필수적입니다.
구두: 피해학생, 목격학생, 보호자 등이 직접 교사에게 말하는 경우, 교사가 개별적인 학생 상담을 통해 파악한 경우
신고함: 일정한 장소에 학교폭력 신고함을 설치하고 이를 안내합니다. 신고 학생이 신고서를 넣는 행위가 목격되는 것을 두려워 할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신고함의 위치를 정합니다.
설문조사: 모든 학생에게 신고 기회를 부여하여 심도 있는 정보를 얻기 위해 설문지 조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담임교사, 책임교사, 학교명의의 이메일 등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선생님께 말해도 안된다면 분명 학교에 학교폭력을 담당하는 담당자가 있을 것입니다
그뷴에게 말하고 구래도 안된다면 교장선생님 그래도 안된다면 교육청에 말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말로해서 안된다면 학생과를 통하고 법적인 힘을 빌릴 필요도 있어요
하지만 사춘기 시기이고 성장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상담요청해서
학교 담당 선생님을 만나보시길 권합니다
자녀의 미래을 위해 마음의 상처가 가지 않게 대화로 잘 마무리 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