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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박각시
뚱뚱한박각시23.06.14

알바 대타 거절 질문합니다 ㅠ

주중에 바쁠 때만 일하는 알바를 했었는데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몇시간동안 앉지도 못하고 계속 일을 했는데요) 시간을 조정하자니 그것도 바쁠때만 부르는거라 안된다고 하셔서 알바 끝나갈때쯤 그만하고 싶다는 내용으로 말씀드렸고 사장님도 알겠다고 하시고 알바 공고를 이후에 올리셨더라고요. 근데 아까 저녁먹고 오니까 언제 나올 수 있냐고 하시는데 약간 대타 개념같은데 어떻게 거절하죠?? 알바 할동안 흔한 당일알바처럼 계약서 작성 없이 그냥 일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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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알바 대타는 일하는 날을 예측하지 못해 상시 대기해야 하는데, 그러다보면 본인 생활을 규칙적으로 하기 힘든거 같아요.

    힘든 상황에 대해 사장님께 얘기하시고, 다른 규칙적인 알바를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신경 쓰지 마시고 나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건 전적으로 업주가 알아서 감수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하는 알바도 아니고 바쁠때만 입맛에 맞춰서 쓸 거면 사람 쓸 생각을 말아야지요.

    알바가 필요하면 정기적인 제대로 쓰고 필요가 없다 싶으면 그냥 업주가 좀 더 움직여서 아낄 생각을 해야지요.

    바쁠때만 임시로 비정기적으로 부르는 것은 업주가 지나치게 욕심이 많나봅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식으로 사람 쓰면 결국 업주도 손해입니다. 알바가 잘 구해지지도 않을 뿐더러 구해도 자주 바껴서 숙련도가 떨어져서 업주도 많이 피곤해집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4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사장님께 솔직하게 거절 이유를 말씀드리면서 알바 대타 요구를 정중히 거절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그냥 정중하게 거절하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몸이 너무 힘들어서 기본적인 활동 외에는 좀 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라고 말이죠

    이런 저런 핑계보단 확실한 거절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날렵한황새246입니다.음.. 너무 다 받아 주지 마시고 중요한 약속이라던지 일이 있다고 거절을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알바라고 할지라도 근로계약서를 작성 하셔야 합니다.

    근로계약서 없이 근무하시면 안됩니다.

    이것은 법에 위반됩니다. 노동청에 민원을 제기할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로계약서를 꼭 쓰시고, 직원이 구해질 때 까지는 알바는 해주세요. 그리고 인수인계가 다 되었을 때 일을 관두시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알바 시작하기전예 계약서를 작성 하지않고 일을 시키면 그 알바는 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솔직한개미핥기238입니다.

    고용한 사람도 그렇게 본인 필요할때만 편하게 마음대로 불러쓰는데 너무 고민안하셔도 될듯요.

    시간이 일정하지않아 힘들다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