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는 선배가 수능을 봤는데 못봤다고 메세지가 왔어요.. 뭐라고 위로해주는게 가장 좋을까요..? 머라고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화려한칠면조67입니다.
보통 위로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답정너인 상태로 위로를 바라지만 사람의 마음을 알기란 참 어렵죠
성적에 관해 속상함을 표현하지만 위로로 그 성적이 바뀌지는 않기에 그간의 고생과 노고에 공감해 주시고 본인이 겪었던 비슷한일로 공감대를 형성해주시면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잠곰탱이입니다.
위로의 말을 할때 조언이나 충고, 또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마시고요...
선배의 말을 경청해주는것 좋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아마도 수능을 본 선배에게는 그 어떤 말보다 선배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경청해주는 것을 가장 큰 위로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