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요 남편을 다른방에서 재우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시어머니께서요 남편퇴근시간 전에 전화를 하셔서요 남편을 다른방에다 재우라고 하는데요 이유는 애기가 자다가 깨서 울면 남편이 잠을 푹잘수 없다는것이 이유입니다
어떤심리일까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시어머니에게 남편은 아들이죠. - 아들이 회사생활을 함에 있어 야간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상황이 걱정이 되시는 것이겠죠. - 하지만 아이는 혼자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부부가 함께 아이를 낳았고 육아도 함께 해야됨이 옳습니다. - 다만 위와 같은 상황에 대하여 시어머니와 불편을 느끼지 않으시려면 남편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 남편에게 시어머니에게 잘 얘기해달라고 말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 시어머니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 아기가자다가 깨서울면 - 아드님께서 혹시나 잠을못자고 - 일을하는데 지장이있어서 편하게 잤으면하는 - 마음에서 말씀하시는것같습니다 - 시어머니께서 아드님을 - 걱정하고 생각하는마음은이해하지만 - 같이고생하면서 부부가 아이를 키우는데 - 함께 겪어야할 과정중하나이고 - 시어머니께서 이런일까지간섭한다면 - 질문자님입장에서는 - "어떤생각으로저런말씀을하셨지 "라고 - 생각할수있습니다 - 시어머니가 아드님이 걱정되서 - 아드님께 따로 말씀하실수는 있겠지만 - 질문자님도 육아하면서힘든입장에서 - 아드님을 따로 다른방에서 재우라고 직접 - 말씀하셧다면 며느리 입장에서 조금 서운할수도 - 있을것같습니다 - 마음편하게갖으시고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 쉽게 보일수있는 이기주의적인 부분입니다. - 내아들은 소중하고 피해를 보면 안되니 다른곳에서 재우고 편안함을 추구하려고 하는것입니다. - 특별한 심리가 있다기 보다는 개인적인 이기주의적 사고라고 보는것이 편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 육아 양육이나 교육은 함께 해주셔요 - 남편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아이 울음도 행복한 소리로 - 들리면 좋을텐데요ㆍ - 시부모님의 욕심인듯 합니다 - 가족 회의를 하고 - 좋은 결과 얻길 -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 남편이 푹자지 못한다는 이유로 다른 방에서 재우라는 것은 시어머니가 아들인 남편을 크게 배려하고자 하는 마음인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기재된 것처럼, " 애기가 자다가 깨서 울면 남편이 잠을 푹잘수 없다는것"이 이유라면 자녀인 남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 질문자님께서 많이 속상하셨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남편분이 일을 해야되서 하신말씀 같은데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속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 남편분과의 대화를 통해 잘 조율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