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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파랑새13
빠른파랑새1321.12.08

시어머니께서요 남편을 다른방에서 재우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시어머니께서요 남편퇴근시간 전에 전화를 하셔서요 남편을 다른방에다 재우라고 하는데요 이유는 애기가 자다가 깨서 울면 남편이 잠을 푹잘수 없다는것이 이유입니다

어떤심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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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시어머니에게 남편은 아들이죠.

    아들이 회사생활을 함에 있어 야간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상황이 걱정이 되시는 것이겠죠.

    하지만 아이는 혼자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부부가 함께 아이를 낳았고 육아도 함께 해야됨이 옳습니다.

    다만 위와 같은 상황에 대하여 시어머니와 불편을 느끼지 않으시려면 남편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남편에게 시어머니에게 잘 얘기해달라고 말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시어머니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아기가자다가 깨서울면

    아드님께서 혹시나 잠을못자고

    일을하는데 지장이있어서 편하게 잤으면하는

    마음에서 말씀하시는것같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아드님을

    걱정하고 생각하는마음은이해하지만

    같이고생하면서 부부가 아이를 키우는데

    함께 겪어야할 과정중하나이고

    시어머니께서 이런일까지간섭한다면

    질문자님입장에서는

    "어떤생각으로저런말씀을하셨지 "라고

    생각할수있습니다

    시어머니가 아드님이 걱정되서

    아드님께 따로 말씀하실수는 있겠지만

    질문자님도 육아하면서힘든입장에서

    아드님을 따로 다른방에서 재우라고 직접

    말씀하셧다면 며느리 입장에서 조금 서운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마음편하게갖으시고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쉽게 보일수있는 이기주의적인 부분입니다.

    내아들은 소중하고 피해를 보면 안되니 다른곳에서 재우고 편안함을 추구하려고 하는것입니다.

    특별한 심리가 있다기 보다는 개인적인 이기주의적 사고라고 보는것이 편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육아 양육이나 교육은 함께 해주셔요

    남편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이 울음도 행복한 소리로

    들리면 좋을텐데요ㆍ

    시부모님의 욕심인듯 합니다

    가족 회의를 하고

    좋은 결과 얻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남편이 푹자지 못한다는 이유로 다른 방에서 재우라는 것은 시어머니가 아들인 남편을 크게 배려하고자 하는 마음인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재된 것처럼, " 애기가 자다가 깨서 울면 남편이 잠을 푹잘수 없다는것"이 이유라면 자녀인 남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많이 속상하셨을 것 같네요… 아무래도 남편분이 일을 해야되서 하신말씀 같은데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속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남편분과의 대화를 통해 잘 조율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