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이 수원에있는 특성화고에 다닙니다.
현재예비고2입니다.
1학년동안 수업을 해보고 적성에 안 맞아 하던차
기숙사에서 규칙위반으로 기숙사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집이 다른시여서 통학을 하기는 어렵고 자취를 하기도 곤란합니다.
그래서 이번참에 집가까이에 있는 일반고로 전학을 하고싶은데 몇몇 학교에 전화를 해보니 안된다고 합니다.
가능한 방법이 없을까요?
아이는 자퇴를 해서 검정고시를 본다고 하는데
쉽지 않은길이라 걱정입니다
아님 이번 3월부터 고교무상이 되면 의무교육이 되어
자퇴가 안되니 3월후에 학교에 부탁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