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예방 하려면 평소 어떻게 관리 해야 할까요?
요즈음 주변에 보면 3명 중에 1명은 암입니다
식사 조절 잘하고 금연 금주 하고 운동도 매일
열심히 하고 매사 긍정적인 사람도 암인
경우가 있습니다
암이 정말 유전되는거 맞나요?
더불어 암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생활습관의 교저잉
필요합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한 공기를 마시며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암은 유전적/환경적 요인이 섞여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분명 있다는 것이지요.
현재로서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해야하는 것은 좋은 생활습관과 주기적인 건강검진 뿐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암을 예방하기 가장 효과적이고 좋은 방법은 규칙적인 선별검사를 받는 것입니다. 내과 방문 후 상담을 하시고 위대장 내시경과 몇년마다 한번씩 복부 CT그리고 갑상선 초음파등을 시행하시는 것을 고려해 보시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암예방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도 피하기
흡연은 모든 암의 주요 원인입니다. 흡연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암의 발병률은 20배, 후두암은 10배, 구강암은 4배, 식도암은 3배가 높습니다. 순한 담배라고 덜 해로운 것이 아니며, 담배를 피우면 스트레스가 풀어지고, 살이 빠진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백해 무익한 담배! 반드시 금연 하십시오. 삼성서울병원 금연 상담 전화 ☎02)3410-1501(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금연 길라잡이 ☎1544-9030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잡힌 식사하기
과일과 채소 섭취량을 늘리면 암 발생률이 5-12%감소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추어 적당히 골고루 바르게 먹는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하루 2번 이상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기름진 육류와 가공육류는 가급적 적게, 탄 음식을 삼가고, 싱겁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짠 음식은 위 점막을 손상시키고 위염을 유발하여 위암의 발생률을 증가 시킵니다. 짠 국물은 적게 먹는 것이 좋으며, 간장, 된장 등 추가로 먹는 양념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륨의 배출을 위해 칼륨이 많은 채소와 과일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탄 음식에는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 있으므로 숯불이나 바베큐 형태로의 조리는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4. 암 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 두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하루 한잔의 가벼운 음주도 암 발생률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아무리 적은 양이어도 마시는 순간 간암, 구순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유방암의 발병률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스트레스로 인한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집에 술을 놓아두지 않는 등 생활 속에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규칙적으로 개인의 연령과 건강상태에 맞게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에게 느껴지는 중증도의 강도가 가장 좋으며, 출 퇴근 시 한 두 정거장 미리 내려 걷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생활 속에서 작은 움직임으로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
과도한 칼로리 섭취로 인한 체중증가와 비만은 대장암, 유방암, 자궁 내막암, 신장암, 식도암의 발생률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체질량 지수를 계산하여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의 체질량 지수] = 몸무게(kg)÷(키(m)ⅹ키(m)) <정상체질량 지수 : 18.5~23)>
7.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받으면 95%정도 감염 예방을 받을 수 있고, B형 간염에 의한 간암으로의 진행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자궁경부암도 예방접종을 통해 80~90%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까운 보건소와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8.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성병, 인유두종 바이러스,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는 성관계를 통해 감염이 됩니다. 첫 경험의 나이를 늦추고 성 상대자수를 최소화하는 안전한 성생활을 하는 것이 좋으며, 여성들은 정기적은 자궁경부암 검진이 필요합니다.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보건 수칙 지키기
작업현장에서 유해물질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개인보호구와 작업복 착용이 필수적입니다. 작업을 한 후에는 발암성 물질이 작업복 및 근로자의 신체(특히 모발)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퇴근 할 때 사워를 하고,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퇴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작업장에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수시로 손을 씻는 것이 좋습니다.
10.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암은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90% 이상의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므로 국가암검진 권고안과 사업에 따라 건강할 때 미리 정기적인 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암검진사업은 암을 조기에 발견해서 암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부담과 사망을 감소시키기 위해 국가에서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갑상선암의 7대암 검진 권고안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암은 너무나 흔하지요. 문의 주신 것처럼 평생 유병율이 30%가 넘는 것이 암입니다. 암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생기기 때문에 100% 예방은 어렵지만 균형 잡힌 식사와 채식, 금연, 금주, 규칙적인 운동과 체중 조절,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등의 기본적인 생활 습관 조절을 통해 최선을 다해 예방할 수 있답니다. 물론 유전적인 영향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은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가족력이 있다면 조기 검진으로 빨리 암을 찾는 것도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암은 유전적인 요인이 굉장히 관련이 깊은 질환입니다. 평상시에 아무리 열심히 몸을 관리하더라도 암의 가족력이 세면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암은 최대한 예방 하여야 하기 때문에 평상시에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 암을 조기 발견하면 빠르게 완치를 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암 검진을 받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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