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중 다크코인으로 불리는 것들은 왜그런가요?
모네로 같은 코인이 다크코인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대표적인 다크코인들에는 모네로, 대시, Z캐시, 코모도 등이 있습니다. - '다크'란 말이 주는 어두운 이미지, 불법적일 것 같은 느낌과 달리 이런 다크 코인들은 - '거래 익명성을 보장(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는 의미로 '다크 코인'이라고 불립니다. - 즉,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거래 내역이 블록체인 탐색기를 통해 만천하에 공개되는 것과 달리 - '암호화 기술'을 통해 거래 내역 정보(거래자, 거래 금액) 등이 드러나지 않게 보호해 준다는 것입니다. - 이런 측면에서 볼 때 다크코인이라는 명칭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연상시키며, 본래 기능에도 어울리지 않으므로 - '프라이빗 코인'으로 부르자는 의견이 있기도 합니다. 
- 다크코인(dark coin)이란 익명성을 보장하는 어둠의 코인이라는 뜻입니다. 다크코인 계열의 암호화폐에는 모네로, 대시, 지캐시(제트캐시), 코모도, 버지, 바이트코인, 스타크웨어 등이 있으며, 다크(dark)라는 말이 불법, 마약, 도박, 성인 등 부정적 이미지를 포함하고있습니다. 
- 익명성을 보장하는 코인들을 다크코인이라고 합니다. 이름부터가 어둠의 세계에서 쓸법한 이름이죠. -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도록 익명성이 중점입니다. - 영지식 암호를 이용하여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지캐시 - 링시그니처 와 1회성 주소, 링CT 방법을 이용하여 익명성을 제공하는 모네로 - 마스터노드를 통해 코인조인방법을 사용하여 3개 이상의 거래를 섞어 보내어 익명성을 제공하는 대시 - 이렇게 각 코인별로 기술이 다르나 결국은 익명성을 중점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