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란노른자입니다.
저도 오래전 첫사랑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때 내가 왜 놓쳤지? 하는 생각이 지금도 생각하면 떠오른답니다.
서로 표현을 했다면 좋았을걸 마음속에만 묻어두고 서로 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연락취했다가 오히려 연락이 안오거나 거부의사를 보낸다면 괜히 더 본인을 책망하실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여성분도 솔로이고 님을 생각하고 있으셨다면 상황은 역전되겠죠.
저같으면 그냥 좀 소심한편이라 가만있는것을 선택할 것 같아요.
그냥 추억으로 먼 옛날을 떠올리는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