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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4.02.19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수분 섭취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나이
4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건강검진상에서 당뇨나 고혈압 신장기능 모든 부분에서 경계치가 되니

이 상태에서 관리가 소홀하면 질환으로 이어진다고 관리잘하라고 하네요

더구나 당뇨와 혈압이 가족력이 있어서 더 신경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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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당뇨와 고혈압의 가족력이 있다면 더 발생 위험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장 건강을 위해서 저염식이하시고 1일 권장량의 수분을 섭춰하시고 신장에 무리를 줄수 있는 진통소염제 남용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신장 기능이 떨어질 경우,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장 기능 저하 시 과도한 수분 섭취는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수분 섭취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수분 섭취를 제한하고, 소금 섭취를 줄여야 할 수 있으며, 정확한 수분 및 전해질 관리는 개인의 신장 기능 상태, 혈액 검사 결과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신장기능을 걱정하셔서 수분 섭취를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관리를 잘하시고 요산수치 관리를 잘 하시면 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신장은 체내의 수분 밸런스와 노폐물 제거를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그 기능이 저하되면 체내에 수분과 노폐물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아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장 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과도한 수분 섭취가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수분 섭취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가족력으로 있는 경우, 이 두 질환은 신장 기능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당뇨병은 고혈당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장의 미세혈관을 손상시키고, 고혈압은 신장의 혈관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하여 신장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당뇨병과 고혈압 관리는 신장 건강을 보호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