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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로운까치221
호기로운까치22123.05.01

나이먹고 애들키우다보니 친구들도 멀어지는데 나중에 외로울까요?

나이먹고 결혼하고 애들키우다보니 아무래도 남는 친구가 많지 않네요... 지금이야 직장이랑 가족일만으로도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상관없는데 훗날 애들크고 시간생겼을때 만날친구도 거의 없고 외로울까나 살짝 걱정되네요... 인생선배님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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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지금 당장은 사실상 친구들이랑 멀어지는것 같아서

    걱정이 되시겠지만 시간이 다 해결해줄겁니다.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맞습니다 주변친구들도 육아로 바쁘고 주변엔 진짜맘맞는 친구한두명 있기도 쉽지않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결혼과 동시에 육아를 하고 가정에 집중하다 보면 친구와 사이를 조금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들과 자주 만나지는 않더라도 연락을 자주 주고 받으시면서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에 인해서 친구를과 멀어지는 사람들도 상당합니다.

    친구들과 멀어짐에 외로움을 느낀다면 이것은 곧 우울증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마음돌봄을 먼저 하시는 것이 먼저 일 것 같구요. 취미활동을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외로울거 같으면 친구들과 모임 같은거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모임도 가져보고 하는게 어떨까요?

    상부상조이긴 한데 애경사때도 챙겨주고 북적북적하니 사람도 많으면 좋으니까요..

    잘맞으면 계속 모임을 가지고 모임에 참여 하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모임에 안나가면 그만이니까요..

    그리고 취미를 만드는건 어떨까요..

    낚시나 골프나 당구나 서핑등 나이 들어서도 할수 있고 몸에 크게 무리 안가는 그런 취미들 말이죠..


  • 안녕하세요. 신박한멧토끼11입니다.

    저도37에 결혼해서 13살 남자아이

    를 둔 엄마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네요

    그런데. 친구들 아니더라도다른곳에서. 살다보면 외로울 겨를이 없다고 봐요 .


  • 안녕하세요. 대견한등에33입니다. 아무래도 나중에 아이들이 장성해 독립하면 좀 외로워지기도 하더라구여. 지금부터라도 경조사 정도는 챙기면 좋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