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인도들소(가우르)와 아메리카들소(바이슨)에 이어 세번째로 큰 야생의 소는 누구인가요?
인도들소(가우르)는 야생의 소 무리 중에서 가장 크도 무거우며 힘이 센 초식동물이잖아요.
아메리카들소(바이슨)는 머리가 더 넓어보여도 몸집은 두번째로 크고 무거운 야생의 소 무리에 속하죠.
하긴 유럽들소(위젠트)도 아메리카들소 다음으로 머리가 크긴 하죠.
그렇다면 야생의 소 무리 중 세 번째로 큰 동물은 누구인가요?
사진 속의 자바들소(반텡)인가요? 유럽들소(위젠트)인가요? 아시아물소(버발루스)인가요?
아니면 티베트 고원처럼 가장 높은 지역에 사는 포유동물인 야생야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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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큰 야생 소는 아시아물소(버발루스), 즉 물소입니다.
말씀하신 자바들소(반텡)와 유럽들소(위젠트), 그리고 야생 야크도 분명 큰 동물이긴 하지만, 물소보다는 크기가 작습니다. 특히 야생 야크는 고지대에 적응한 동물로, 몸통 길이는 길지만 다리가 짧고 어깨 높이는 물소보다 낮습니다.
야생의 소 무리 중 세 번째로 큰 종은 일반적으로 아시아물소, 특히 야생 버팔로로 여겨집니다. 평균적으로 가우르와 아메리카들소 다음으로 몸집이 크고 무게도 최대 1톤 이상 나가며, 유럽들소나 반텡, 야생야크보다 체격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