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살아가는 걸까요? 나이 먹으니 가끔씩 생각이 드네요.

Question

나이를 많이 먹어서 혼기를 놓쳐서 혼자 살고 있는 노총각입니다. 아마 결혼은 못할 것 같구요. 그냥 이대로 살다가 늙어 죽을 듯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씩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현타(?)가 올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대로 살다가 늙어 죽으나 지금 죽으나 아무런 차이가 없으니깐요.

도대체 왜 살아야 하는걸까요? 누가 좀 속 시원하게 답변좀 해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진용입니다.

맞아요 내용을 들으니 공감이 갑니다 내인생이 내맘대로 안되잖아요

때론 사는것이 숙제인것같아요

그럼에도 하루를 웃을수있는 일을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Answer 2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삶의 기준은 누구나 다릅니다

질문자님 본인 스스로 결혼을 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다른 행복의 기준을 잡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살아가는 이유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수있습니다

단순하게 맛있는것을 먹기 위해서 혹은 좋은곳에 여행을 가보기 위해서

이러한 이유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너무 고민하고 안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과거에 하고싶었던 것들이나

즐거웠던 것들을 떠올려보면서 자신의 삶을 계획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