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간섭 어떻게 해야하나요 ?
여자친구가 간섭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를 너무받습니다 .
아직결혼하기전인데도 돈을 왜이리 쓰냐고 잔소리하고
자꾸 뭐살때마다 허락맡고 사라고 하는데 도대체 왜그러는걸까요 ?
적금이랑은 다따로 하고있습니다 원래이런건가요 ?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옛날에 그런 말이 있습니다.
자고로 여자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괜히 생긴 말이 아닙니다. 결혼하고 나서도 똑같습니다. 여자 말 들으세요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7입니다.
질문자님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귀여운 애교 정도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 자꾸 이 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여자친구에게 진솔하게 대화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그래도 아껴쓰라고 하는거 보면 경제 관념이 어느 정도는 있는거 같으니 그렇게 나쁜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파이코인 yskdot777입니다.
오호 여친 자랑 하시는거죠
이건 딱바도 내여친 이렇타 하고 자랑..ㅎ
앞으로 함께 할 사람이니까
그사람의 돈도 내돈 같이 관리하고 그렇케 생각해서입니다
멋진여자분이시군요
그러니 이리 자랑겸 글을 올리시고..에긍
보기좋습니다
퍼떡 함께 좋은 가정 꾸리십시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보통은 그렇게 하지는않죠
여자친구분이 조금 심하시네요 결혼하기전에는 각자의 삻이 있는건데 벌써부터 그렇게 하면 피곤하실거같습니다 만약 초반부터 그렇게 맞춰가다보면 나중에는
끝이 없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총명한너구리224입니다.
왜 나를 구속하고 간섭 하는지 이유를 여친에게 물어 보아야 합니다
왜나를 구속 하는 거임 이렇게요 그럼 여친이 무슨 대답을 하거에요
나를 사랑 하기 때문에 간섭하는건지 아니면 도대체 나를 왜 간섭 하는건지
나는 나만에 자유고 나만에 나란다.
문의 내용을 토대로만 유추해 본다면 , 여자친구분이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서 민감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른 불만내용은 적어 놓은 것이 없어, 소비에 관한 부분만 놓고 보자면
여자친구분 입장에서 글쓴이 님의 소비성향이 만족스럽지 않아 보입니다.
적금을 따로 한다고 하시는 것을 보면 자산 관리를 각각 하고 있는데 ,
공용돈에서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번 돈을 내 맘대로 쓰는 것에 대한 간섭이 불합리 하다고 느껴지실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각자의 돈으로 각자의 소비성향에 맞게 쓰고 있고 내 나름대로 합리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조금더 신중하게 소비하겠다 정도로 인식 시켜주시고 부드럽고 현명하게 이후를 풀어나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여자분들 중에 간섭을 많이 하는 분이 있습니다. 제 친구도 결혼 전부터 그렇게해서 결혼 후에도 엄청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아마도 남자분에 대한 지배 욕구가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결혼 전에 진지하게 대화하셔서 어느 정도의 자율성을 보장해달라고 하시고, 결혼 후 금전적인 부분 관리에 대해서도 명확히 하시는 게 좋을 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