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 전 쯤 운동(헬스)을 마치고 저녁부터 등근육의 경련이 있었습니다.
경련은 하루 이틀 지속됐고 그 뒤로 승모근, 대흉근, 광배근, 삼두근 뿐만아니라 흉쇄유돌근까지 뭉쳐있는 상태입니다.
(마치 근육들이 측면삼각근방향으로 당겨져있는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손을 들어 올릴 때 어깨에 통증이 있기에 회전근개쪽 문제인가 싶어 정형외과 방문하여 검사 하였으나 이상이 없었고 도수치료, 물리치료 등을 하여도 호전되지 않아 반쯤 포기하고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본적인 어깨 통증을 많이 호전 되었으나 외회전 상태(손바닥이 하늘) 90도에서 어깨 혹은 승모쪽이 저릿한 느낌이 있습니다.
(보통 근근막통증후근으로 진단받아 TP에 주사를 맞거나 물리치료 받았습니다.)
여러 병원을 다녀도(거의 정형외과) 초진 후 물리치료 정도만 권하시는데 재활의학과나 류마티스내과를 가보려고 하는데 어느과로 가보는게 좋을까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