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서 팀원간 친분을 더 쌓고 단합을 위해 야유회를 하루 가려고 합니다.
이 때 참석 인원은 강제로 전부 참여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자유롭게 참여하는게 나을까요?
대부분 참여하기 싫은 마음이 클 것입니다. 저도 그런 일정이 있으면 참여하기 싫더라고요.
물론 부득이한 사유가 있으면 정중하게 잘 말씀드리고 빠져야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참여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덕적인영양135입니다.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하는데 빠지면 안될것같습니다.
만약 빠져야한다면 타당한 사유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애시당초 야유회 일정 자체가 모두가 동의한 상태에서 수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호주거북왕입니다.
회사마다 상횡이 다르겠지만, 저희 회사는 강제성 보다는 자율성을 주는거 같습니다.
단합대회 일정을 미리 2~3주 전에 공유해서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는 제외하고 구성원들이 스케줄 조정해서 참여합니다. 물론 참여하기 싫은 일부 구성원들은 연차를 내고 해서 빠지는데, 무조건 강제적으로 참여하는거 지금 이시대에는 안 맞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보람찬반달곰298입니다.
굉장히 눈치가 보일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만약 팀장님의 성향이 굉장히 보수적이시라면 회사생활을 위해서라도 참석하는게 마음이 편할 것 같지만, 만약 팀장님이 그런거에 개의치 않으시면 굳이 참석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 만약 팀 야유회가 정말 이번이 처음이고 혹은 정말 1년에 한번정도라면 시간을 내셔서 참석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정겨운물개129입니다.
회사 단합대회도 근무와 연관된다 봅니다 모두가 귀찮아 할 겁니다 쉬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모두 참석해서 팀을 위해 단합 해야 협동심 동기애 등 생기겠지요
안녕하세요. 홀쭉한부엉이242입니다. 저였다면 참여를 하고 싶지 않을 것 같아도 참여 할 것 같습니다. 안 나가면 뭔가 눈치가 보일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남다른염소265입니다...
솔직히 모두다 쉬고 싶을겁니다. 하지만 회사 전체 행사라면 특별한일 없으면 참석해야 할것 같네요. 상사 눈치땜에라도요 ㅠㅠ
안녕하세요. 화려한하운드202입니다.
mz세대로서 참가하고 싶지는 않지요 그 시간에 차라리 휴식을 좀 더 취하고 싶지만 팀이 다 같이 나가는데 또 저만 빠지면 눈치보여서 저는 차라리 눈 감고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