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머리를 자주 안 감아도 가렵지 않은 사람과 머리를 하루만 안감아도 가려운 사람의 두피 상태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요
실제로 머리를 자주 감는 사람이 있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
사람마다 하루에 한 번씩 혹은 그 이상
반면 어떤 사람은 3일 이상도 허용하기도 하구요
문제는 자주 감지 않으면 가려운 사람이 있고
머리를 자주 감지 않아도 두피 상태가 꽤 괜찮고 가렵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데
이 차이는 차이는 주로 어떤 요인 때문에 발생하는 것일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주요 차이는 피지 분비량과 두피 미생물, 피부민감도 같은
개인의 두피 생리차이 떄문입니다.
그래서 어떤사람은 하루만 안감아도 가렵지만
어떤사람은 2~3일이 지나도 두피자극이나 가려움이 거의 없는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머리를 감는것은 두피위에 올라와있는 오염물질이나 산패된 피지등을 제거하기위함입니다. 다만 이것들이 씻겨나가면서 정상적으로분비된 피지들도 씻겨나가며 두피는 건조해집니다.
건조해지면 각질이일어나며 표피층이 얇아지고 작은상처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며 상처에의한 염증반응응으로 가려움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자주감는것이 오히려
가려움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피지 분비량과 두피 생태계의 민감도에 있습니다.
가려움을 잘 느끼는 사람은 피지선이 발달해 유분이 과다 배출되며, 이것이 산화되면서 두피를 자극합니다. 또한 두피의 곰팡이균이 피지를 먹고 증식하며 내뿜는 부산물도 가려움증과 염증의 원인이 됩니다.
게다가 장벽이 얇고 예민한 사람은 노폐물이 조금만 쌓여도 뇌에 바로 가렵다는 신로를 보내고, 머리숱이 많으면 두피 내부 온도와 습도가 높아져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기도 합니다.
반면 건성 두피를 가진 사람은 유분 분비 자체가 적어 며칠간 감지 않아도 균형이 유지됩니다.
그래서 지성 두피는 매일 감는 것이 낫고, 건성 두피는 잦은 샴푸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머리를 하루만 안 감아도 가려운 경우도 있고 며칠을 감지 않아도 크게 가렵지 않은 경우로 나뉘는 이유는 두피의 생리학적 상태와 미생물 환경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때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인은 피지 분비량인데요, 두피에는 피지선이 매우 많이 분포해 있습니다. 피지는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분비량이 많으면 두피 표면에 빠르게 축적되는데요, 피지가 많을수록 먼지와 각질이 쉽게 달라붙고, 미생물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두피 환경이 빨리 변합니다. 그래서 피지 분비가 많은 사람은 하루만 지나도 끈적함이나 가려움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하지만 피지 분비가 적은 사람은 며칠 동안 세정하지 않아도 두피 환경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또한 두피에 사는 미생물 균형이 중요한데요 두피에는 여러 미생물이 살지만 특히 효모나 곰팡이와 같은 균류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이 미생물은 피지를 분해하면서 지방산을 생성하는데, 이 물질이 두피를 자극하여 가려움이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피지가 많고 이 균이 많이 증식하는 사람은 세정하지 않으면 가려움, 비듬, 붉어짐이 쉽게 나타납니다. 반대로 두피 미생물 균형이 안정된 사람은 같은 기간 동안 피지가 있어도 큰 자극이 생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개인의 면역 및 염증 반응 민감도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어떤 사람들은 동일한 양의 피지나 미생물이 있어도 두피 면역 시스템이 강하게 반응하는데 이런 경우 경미한 자극에도 가려움이나 염증 반응이 빠르게 나타납니다. 반면 다른 사람들은 같은 환경에서도 면역 반응이 약하게 나타나 비교적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고, 이러한 차이는 유전적 요인과 피부 장벽 기능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호르몬 역시 피지 분비량에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안드로겐 호르몬은 피지선 활동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며, 그래서 사춘기 이후나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에는 두피가 더 기름지고 가려워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피의 가려움증 차이는 주로 피지 분비량과 상재균의 활동성 그리고 두피 장벽의 민감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성 두피를 가진 사람은 피지가 산화되면서 말라세지아 같은 곰팡이균이 빠르게 증식하여 염증과 가려움을 유발하지만 건성 두피는 피지 생성 속도가 느려 며칠간 세정하지 않아도 자극이 덜합니다. 또한 외부 자극에 민감한 신경 구조나 두피의 수분 보유력에 따라 동일한 오염 상태에서도 느끼는 가려움의 정도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