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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한꽃새223
싹싹한꽃새22321.12.07

올바른 치실 사용법은 무엇인가요?

치실 사용시 치아 사이에 넣고 위아래로 움직여야 하나요 ? 앞뒤로 움직여야 하나요?

길게 뽑아서 쓰는 치실과 편리성을 위해 손잡이가 달린 치실이 있는데 어떤 치실을 사용해야 더 좋나요??

치실은 매 식사후 양치하고 사용해야 하나요?

자기전 밤에만 하는건 안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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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을 사용할때는 잇몸에 상처가 나지 않을 정도의 세기로 치아사이를 세정해 줘야 합니다.

    길게 사용하는 치실이 어금니 쪽을 청소하기에 더 편리 하기 때문에 치실 사용법을 치과에서 교육을 받아서 사용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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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을 사용시에 치아사이에서 위아래와 앞뒤모두 움직여서 이물질을 제거하시는 것이 좋으며 치실은 본인이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을 사용하시길 권장드리며 치실은 양치후에도 치아사이에 끼어있는 이물질을 제거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치실이 잇몸을 자극하지 않도록 치아사이에만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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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을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할 경우 오히려 치아의 마모나 잇몸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적절한 방법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치실을 30-40cm 정도 끊어서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3-4cm 정도만 남도록 치실을 잡고, 치아 사이에 정확하게 끼워 넣습니다. 이 때 무리하게 아래로 힘을 주어 치실을 누르면 잇몸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살살 비벼 넣으면 됩니다.

    그 후 힘을 주지 않아도 어느 정도 치실이 잇몸안으로 들어가는 부위까지 치실을 넣고 양쪽 중 한 쪽 치아면쪽으로 치실을 밀착시켜 위로 쓸어올립니다. 이 과정을 수회 반복하며, 반대쪽 치아 면도 동일합니다.

    무리하게 힘을 주어 잇몸 깊이 치실을 넣는 경우 잇몸 손상을 야기할 수 있고, 치아 사이로 내려간 후에 치실을 위아래가 아닌 앞뒤로 청소하는 것은 치아 옆구리의 마모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치실을 끊어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손잡이가 달린 치실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치실은 매 칫솔질 후마다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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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재 치위생사입니다.

    매번 양치질 할 때마다 해주시면 좋습니다. 너무 힘들면 하루에 한 번 자기전에만이라도 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보통 치태가 광물질화되어 치석형성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약 12일인데 석회화는 24~48시간 정도부터 시작되기때문에 하루에 한번씩 해주시면 구강상태를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됩니다.

    또한 구강내에 손가락을 위치시키기 어려운 분들은 손잡이 달린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올바른 치실 사용방법

    [치실은 약 18인치가 되게 자른뒤, 양손의 중지나 검지에 남은 치실을 둘러준다. 이때 양손 사이는 2~3인치가 되게 한다.

    상악치아 치실질하기

    1. 엄지와 양손의 검지 사이에 치실을 단단히 잡고, 이 손가락들로 치실을 조정하는데, 실제로 치아에 적용되는 부위가 1/2인치이상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2.톱질하듯이 치아 사이에 치실을 가볍게 통과시킨다. 이때 치간접촉점을 통과시킬 때는 너무 강하게 힘을 주거나 딸깍소리가 나지 않도록 한다. 치실은 치은연정도까지 위치시키도록한다.

    3.하나의 치아를 C자 모양이 되게 감싸고 치아와 치은사이의 공간으로 미끄러지듯이 부드럽게 들어가게한다. 양손을 사용하여 한 치아의 한쪽면을 상하로 훑어준다. ( 이때 포인트!!! 치실을 너무 길지않게 팽팽하게 잡는 것과 치아와 치아사이 역V모양 즉 접합하고 있는 치아사이 양쪽 잇몸을 훑어줘야 하는 것 입니다. C자 모양으로 훑어주고 , 역 C자 모양으로 훑어줍니다.)

    ('C자형이란 말에 이해를 돕기위해 하악모형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4.이러한 동작으로 최후방 치아의 뒷쪽면까지 모든 치아에 해 준다.

    5.치실이 닳고나 더러워지면 한 쪽 중지에 감아있던 치실을 푸르고 반대편 손가락은 감아 풀고 감고 길이를 조절하며 사용한다 .

    ㅡ하악치아의 경우: 위와 동일하며 양손의 검지로 치실을 조정하도록 한다.

    (참고 및 발췌 Ann Ehrlich•Hazel O.Torres•Doni Bird 저, 대한치위생과교수협의회,《임상전단계지침서》,2nd Edition,고문사,2000),p48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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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글로 적어서 말씀드리는데 한계가 있지만 최대한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만약에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유튜브나 블로그를 참고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치실을 사용할 때는 본인에게 맞는 것을 일단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고 하나하나 포장되어 있는 것 아무거나 상관이 없습니다. 일단 치아 사이 공간에 치실을 삽입하고 난 이후에 한쪽 치아로 최대한 밀착시킵니다. 그리고 난 이후에 우리가 등을 밀 때 처럼 치아 주변을 양옆으로 움직이면서 음식물 등을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한쪽을 시행하면 바로 인접한 부위도 치실을 밀착시키고 하시면 됩니다.

    자기 전에 하셔도 되고 식사 이후에 해도 됩니다. 다만 치약 성분 등을 남겨 놓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치아를 마모 시킬 수 있어 입을 완전히 헹군 다음에 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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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치실을 치아사이에 넣고 위아래 앞뒤로 다 움직이면서 음식물을 빼셔야 합니다. 너무 세게하지 않아야 합니다.

    손잡이 달린것보다는 실처럼 끊어쓰는게 더 좋습니다.

    매 식사후 양치후 사용하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서, 자기전 한번 하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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