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센터입니다.
1. 직원이 잦은 지각과 근무지 이탈, 개인수업 불이행(본인의 실수(늦잠과 근무지이탈로 자면서 불이행)로 3번의 시말서 제출함.
2. 그러고도 계속해서 개선되지 않아, 더이상의 직원으로 일을 할 수 없다고 통보하고 지금부터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개인수업 회원님들 인수인계를 하기로 함.
3. 그래도 회원님들 수업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음(환불하겠다고 하는 회원님이 생김)
4. 그래서 권고사직으로 처리할려고 하는데, 본인은 회사에서 해고시킨거로 우김.
미운정도 정이여서 다시 한번 제대로 해보지 않겠냐고 면담을 함.
앞으로 제대로 할 마음이 아직 있다면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 모두 잊고 잘해보자.
여기서 자리잡고 더 열심히 해보지 않겠냐고 얘기해줌.
생각해 보고도 그게 싫다면 그때 마무리 잘하면 되니깐,
생각해보고 다음날 12시에 보자라고 했는데
그다음날 오지도 않고, 카톡을 오고있냐? 그냥 안나오는거냐? 라고 물으니
회사에서 해고처리 한거 아니냐 다 알아서 처리할거라고 하지 않았냐고만 하고
더이상 말이 없네요.
마지막으로, 해고 아니다, 해고였으면 면담하면서 그렇게 얘기도 안하지 않겠냐
다시 생각해보고 와서 얘기할 시간 정해서 연락줘라.
한게 마지막 입니다.
회사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본인이 열심히 하겠다고 하면 기회를 줄 마음은 있습니다.
하지만, 안하겠다는 마음이 지금은 크겠죠.
마무리를 어떻게해야 깔끔할까요?
또한, 강경대응으로 나갈시에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좀 말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