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이 보험 상품을 권유하네요.
술 한번 사줄 테니 보험 하나 가입해 달라고요.
친한 지인 분이라 거절하기도 뭐하고.
현재도 다른 보험 및 아이들 에게 들어가는 돈도 있고요.
월 얼마는 되지 않지만 크게 보면 적지 않은 돈이라서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지인분께 최근에 보험을 가입한 게 있어서 해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친하다하니 마음에 좀 걸리겠지만..
아무조건없이 만나면 친한거긴한데 보험이라는 목적을 갖고 만날때는 좀 애매하긴하네요
정중히 거절을 해보시는게 어떨지?
아님 지금 보험넣는거랑 비교해서 괜찮다면 해지하고 새로 넣어주시는것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