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회식후 외박이 잦으면 바람피는 건가요?
남편이 회사를 옮기고 난 후 회식하고나서 일주일에 한 두번은 외박을 합니다. 회사가 멀기도 하지만 꼭 외박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바람피나 싶기도 한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회사 사정이 어찌 되었든
회식을 핑계 삼아 외박을 하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회식의 시간을 줄이든지
외박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알뜰한청가뢰133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커플, 연인에 대한 애정도를 확인해보고 싶으실까요?
실제 바람기 테스트를 주제로 유튜브콘텐츠를 준비중인데요. (원하실 경우 모자이크, 개인보호해드릴 예정입니다.)
혹시 남편분에 대해 바람기 테스트를 해보고 싶으시다면, 쪽지나 메일문의로 회신 부탁드릴게요~
ucc-co-kr@naver.com안녕하세요. 천상재회입니다.
마음이 편치 않으시다면 솔직히 얘기를 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가 멀고 회식이 늦게 끝나는 이유로 외박을 하는것이 확실하단 믿음이 필요한 일인거 같은데요
일단 숙박하는곳과 호실번호는 꼭 알려달라하세요.
그런것은 배우자에 대한 배려라 여깁니다.회식후 외박을 당연하다 여기게되면 그럴일 없겠지만 나쁜 용도로 이용할 수도 있는 것이니 남편분에게 그리 얘길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모텔 호수를 알려주고 나쁜 행동은 않을거란 심리전인데요.
가끔 뜬금없이 확인은 필수라여깁니다. 방법을 알려드리려니 윗 방법을 말씀드린거지만
전 먼거리라도 집에 들어오는게 맞다여깁니다.
외박은 집에 있는 사람에게 많은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주게되기도 하지만 남편에게 느슨한 생각과 시간을 제공해주는 계기가 되기도 할수도 있으니 전 외박은 반대인 사람 입니다. 신뢰가 깊다면 믿으시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일주일에 1~2번 외박은 많은 것 같아요
남편이 바람을 핀다는게 아니고 언제라도
그런 시간을 만들수 있는 기회를 사전에 막았음 좋지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증거가 없이 단순히 회식 후 외박을 자주한다고 바람을 의심하는건가요?
회사랑 집이 멀기 때문에 다음 날 출근을 위해 외박을 할 수도 있는겁니다
의심되시면 회식이라고 하는 날 회사로 찾아가서 몰래 따라다녀 보세요
그럼 답 나옵니다
그리고 지금 시작된 의심은 나중에 비슷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결국 또 의심하게 됩니다
즉! 관계 유지에 큰 악영향을 주게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