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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geum
jigeum23.03.07

자꾸 집에 가고 싶은데 어떡하죠?

타지에서 생활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 아는 사람도 없고 동네 밖으로 나오려면 무조건 지도 어플을 켜야해서 답답해요. 그렇다고 본가에 돌아갈 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을 극복하고 여기서 적응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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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1

    안녕하세요. 차분한바다거북102입니다. 그게 바로 향수병이라는겁니다. 거의 99%의 사람들이 향수병을 느낍니다. 사람들이 귀향하는이유죠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집에 가고 싶지만 갈수 없는 상황이신거 같네요.


    본가가 지금 계신 곳으로 옮기기 힘들다면 지금 계신곳에서 취미활동 등을 통해 최대한 적응하시고, 가끔 힝드실 때 가족들과 전화 통화도 하시며 위안을 받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우선은 지금 계신곳에 적응하는게 최우선인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관수리253입니다.

    적응을 하셔야 합니다

    집에가고싶다 힘들다 생각하시면 더힘들것입니다

    주위에 동화되서 즐거움을 찾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지금 생활하시는 근처에 취미생활을 할만한 곳을 찾아보셔서 무료한 시간을 달래보시면 좀 낫지싶네요


  •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타지에서 생활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좀 더 활동적으로 취미생활 가져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플을 이용해서 동아리나 취미활동모임 같은곳에 들어가서 사람들은 만나야 외로움이 많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언젠가는 적응되고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파이팅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깜찍한콩중이139입니다.

    타지에서 적응하기 힘드시죠 저도 예전에 타지에서 자취를 하며 향수병이 생기더군요 지금 계신 곳에서 마음에 맞는 친구를 만드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운좋은자라110입니다.

    학교에서 수업받기 싫어서 집에 가려는 건가요.

    어디라고 장소가 좀 나와 주엇으면 좋겟습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타지에 있다보면 어쩔수없이 고향에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죠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조금만 참고 견뎌내보세요


  • 안녕하세요. 건강한갈매기154입니다.

    자주 다녀오시거나, 본가 근처로 직장(이나 학교)을 옮기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지식초보답변러잘부탁드립니다33입니다. 헬스장이나 문화생활 할수있는 곳을 한번 등록해서 다녀보세요. 그럼 동네 친구도 생기고 타지에 적응하는데 큰도움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