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너무 빠져있는 자녀에 대해
고3 수험생입니다. 수능을 봤죠. 수시도 접수하였습니다.
6개원서를 넣고 두개는 떨어지고
두개는 붙고
하나는 면접보고
하나는 기다려야 됩니다.
졸업하기전까지 놀지만 말고 자격증이라도 준비해라,
수시 썼어도 수능은 꼭 봐라,
기말고사 남들 다 놀때 너는 해라,
말을 안듣습니다.
공부한다고 사달라고 하던 아이패드로 게임을 하고 있네요.
게다가 일면식도 없는 게임 클랜원들이랑 놀러가자고 계획짜고 있다가 부모한테는 학교친구랑 단둘이 가기로 구라치고, 게임하던 애들이랑 남2 여2 간다네요.
더 미치는건 우리아이가 여자아이입니다.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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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공부해라고 한다고 아이가 말을 들을것 같지 않네요. 수시 합격했으니 자녀분 믿는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