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노래를 들으면 왜 뭉클한가요
전 주로 90년대~2010년대 사이의 노래를 즐겨듣는편입니다. 요즘노래도 좋지만 옛날노래나 어릴때보던 만화영화 주제곡들을 들을때가 더 많아요. 하지만 어릴때보다 성인이 된 지금 정신적으로 행복하고 힘들었던일들도 해결되가고있는데 이상하게 노래는 옛날노래가 더 정겹고 눈물이나고 힘이납니다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때의 추억이나 기억이 질문자님에게 남아있어서 그렇습니다.
사람은 과거의 추억이나 기억속에서 즐거움이나 행복을 얻을수있습니다
만화를 보거나 옛날노래를 듣고 할때의 좋은 감정이 올라와서 그럴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과거의 추억이 그때당시 노래로 인해 생각나시는 것 같습니다.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입니다. 옛 노래를 들으면서 추억에 잠겨보시는 것도 정서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에
도움이 되니 거부하지 마시고 그 상황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옛날노래를 듣는 행위를 통해 그 시절의 기억에 대하여 회상하는 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뭉클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과거에 힘들었던 생각, 즐거웠던 생각, 추억 등이 생각나서 그럴 수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고 저 또한 그럴 때가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이상하신 것이 아니며 돌아갈 수 없는 과거에 대한 향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예전에 추억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시절 돌아갈 수 없지만 행복했던 힘들었던
여러가지 추억이 노래와 함께 그려지기때문이 아닐까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옛 기억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때문일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저도 예전의 추억을 생각하며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뭉클해지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