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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빵빠레
초코빵빠레24.01.17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어요..ㅠ

스트레스를 너무 받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제가 받는 스트레스는 직장 근무에 관련된 스트레스 인데요.. 내용이 쫌 깁니다

제가 10월 중순쯤 파트타이머로 한 회사에 입사를 했습니다 주 4일 7시간 근무이구요

제가 누구 앞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설명하고 하는걸 잘 못해서 서비스직 의류쪽에 입사를 해 잘 못하는걸 극볻하려고 입사를 했습니다 근무 초반엔 혼나고 해도 아 그렇구나 다음엔 실수하지 말아야지 하며 근무를 했었는데여 1달쯤 지나고 근무중 실수가 자주 반복하니 그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근무한지 3달이 째가 되는데도.. 나아지지 않으니 직원들도 눈치를 주는듯한 느낌도 있고 3개월차면 신입이 들어오면 알려줄 정도의 업무 능력이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도 않고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으니 한숨만 나오고 스트레스성 위염인지 역류성 식도염인지 몸도 컨디션도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또한 걱정과 스트레스로 잠을 자는도중 수십번 잠에서 깬다고 하고 전 기억이 안나고 합니다제가 계속 근무를 하는게 맞는지 라는 생각을 하며 2달을 벼텼는데 이젠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고민이 너무 되네요.. 24년 8월달에 복학 예정이고 일이 잘 맞으면 6월 7월까지 해서 돈도 모으려고 하는데.. 퇴사 하는게 맞을까요?... 부모님껜 걱정하실까봐 아직 말은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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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건강이 우선입니다. 심신이 미약해 지는 것을 본인이 느낄 정도의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회복 불가능 수준의 손상에 이를 수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라 금전적인 초조함이 있을 수 있겠으나, 일단 멈추시고 한 발 뒤로 나와 바라보면 좀 더 나을 선택지가 보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3달째가 지나도록 업무능력이 향상되는 게 없다면 그 일과 맞지 않은 겁니다.

    경험도 좋지만 건강만 나빠질 뿐이니 퇴사하시고 다른 일을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