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 느리고 일도 하기 싫어하는 직장 상사 어찌할까요?
연차가 꽤 많음에도 아직도 다른 직원들에게 업무에 관해 물어봅니다.
일부러 물어보는 것 같기도 한다. 그리고 업무 하나가 주어지면 그거
가지고 하루 종일 보내요.
더 일이 들어오면 다른 직원들에게 토스하기 바쁩니다.
바빠 죽겠다면서 업무를 넘기는 직원에게 가서 업무 지시는 안하고
그저 바쁜데 자꾸 일을 준다고 징징댑니다.
왜냐면 내 일은 남에게 넘겨야 하고 더 많아지면 안되는데 다른
이들이 일이 많으니 본인이 해야 해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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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식한물총새124입니다.
배려심 없는 직장 상사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말한다고 통하지도 않을듯 하네요
개개인의 업무량을 체크하는 그래프라도 그려서 붙여놓고 싶네요~힘내세요
상사가 직장을 그만두지 않는한 어떻게 할 수 없을듯 합니다. 상사보다 더 높은 직급에게 하소연 할 수도 있겠으나 손이 느리고 일하기 싫어한다고 아예 일을 안하는건 아니므로 대표도 어쩔 수 없겠군요. 견책은 가능한데, 팀장이 아니라면 직책을 바꿀 수도 없고 당사자에게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능력이 없는데 나이와 연차로인해서 승진한사람인듯하네요 그런분은 정말 답이없습니다 신규자를 데리고 일을 하는듯한 느낌..뭔지 알겠네요 그냥 저런사람이구나하고 넘겨버리시는게 맘편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