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한 곳이 파산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Question

제 2 금융권에서 대출금액이 있는 경우에

만약 업체가 망해서 파산하게 되면

개인이 가지고 있던 대출은 어떻게 되나요?

그대로 빚이 탕감되는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개인이 진 빚과 같은 경우에는 새롭게 이 금융기관을

인수하는 기관에서 이를 인수하여 그 기관에

상환을 하셔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한 기관이 파산하게 될 경우, 대출 상환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대출을 한 기관이 파산하는 것은 드뭅니다. 이유는 대출 기관은 많은 고객들로부터 이자 수익을 얻으며, 이자 수익은 대출 기관이 유지하는 자본에 직결됩니다. 이자 수익을 통해 대출 기관은 부채를 상환하고 이익을 창출하며, 이는 대출 기관이 파산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만약 대출 기관이 파산하게 된다면, 그 기관의 부도절차가 진행됩니다. 이 부도절차에서는 대출 기관의 자산을 매각하여 부채를 상환하게 됩니다. 이때 대출을 받은 고객들의 대출금은 우선순위가 높은 부채로 처리되며, 그 다음으로 대출 기관이 상환해야 하는 부채가 처리됩니다.

따라서 대출 기관이 파산하더라도 대출금 상환은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대출 기관이 파산하면, 대출금을 상환받는 과정이 더욱 복잡해질 수 있으며, 상환 기간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대출금 상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국이나 금융 기관이 대출 기관의 부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기도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을 한 곳이 파산하게 된다면 일반적으로는 해당 금융회사를 피인수하게 되는 기관이 해당 대출의 권리를 승계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A저축은행이 파산하여 B저축은행이 인수를 하게 된다면 A저축은행에 상환하시던 것을 B저축은행에 그대로 상환을 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없겠지만 A저축은행을 인수하는 곳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은행의 채권(대출)들을 다 나누어서 기관들에게 매각하게 되는데 그럼 대출이 매각되어진 기관에게 대출을 상환하게 되는 것으로서, 어떠한 경우가 되더라도 빚이 탕감되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nswer 4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개인 대출은 무담보 부채로 간주되며, 이는 재산이나 자산과 같은 담보로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차용인이 파산 신청을 하는 경우 차용인의 파산 신청이 법원에서 승인되면 개인 대출은 일반적으로 면제되거나 용서됩니다. 그러나 파산 시 모든 부채가 자동으로 면제되는 것은 아니며 특정 유형의 부채는 면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P2P 대출 플랫폼 또는 대체 대출 기관과 같은 2차 금융 부문의 대출의 경우 일반적으로 대출 계약의 조건에 따라 파산 시 대출 처리 방법이 결정됩니다. 차용인은 재정적 어려움이나 파산 시 자신의 권리와 의무를 결정하기 위해 대출 계약 조건을 주의 깊게 검토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