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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황조롱이89
세심한황조롱이8923.09.05

아랫집에서 담배를 펴서 냄새가 올라옵니다. 창문으로요.

안녕하세요

아랫집에서 담배를 펴서 냄새가 많이 올라오는데요.

처음에 좋게 말했는데도 계속 피워댑니다.

사람이 사람말을 알아듣지 못하면 싸워야 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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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이것은 분명히 선넘었네요. 싸우지는 마시고 조심스럽게 먹을것 챙겨서 찾아가서 웃는얼굴로 먼저 고충을

    털어놓아 보세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에서 실내 흡연은 같은 아파트 주만들을 위한 배려이지, 불법은 아니기에 직접 뭐라고 하시면 싸움이 나실수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에 민원을 넣는 수 밖에 없는데, 나쁜 아랫집이면 무시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날아올라덩크슛을하다자빠지는오리입니다.

    경고를 했음에도 해당 태도가 계속 된다면 강하게 어필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05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공동주택에서는 가급적이면 직접적인 다툼은 피하고 관리실에 얘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신한콜리117입니다.

    경비실 또는 관리실에 말씀을 먼저 하시고 그래도 안되면 사시는 곳 금연구역인지 확인 후 신고를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냄새가 올라올때 내려가서 말씀은 하시되 싸우시는거는 비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솔직히 싸워봤자 답도없습니다.

    말을해도 못알아먹는데 어떤방법을 쓴다고해서 고쳐질까요? 사람이길 포기한거같은데 법으로도 어떻게 할수도 없고 답답하시겠네요

    관리소에 민원을 넣는수밖에는 없어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공동주택에 살면서 서로 배려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집안에서 피는건 제재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듯 합니다.

    관리사무실에 지속적으로 민원을 넣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직접적으로 해봐야 싸움만 납니다.

    아니면 이사가는것이 답입니다.


  • 안녕하세요. 상승기류입니다.

    직접 대면은 하지 마시고 관리사무소등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전달하세요...물론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곳이 아니라면 자가에서 담배 피우는것을 규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침착한참새103입니다.


    아파트면 관리사무실에 지속적으로 민원을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말로 안되는 사람은 싸워도 소용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