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암은 고령의 환자들에게 상대적으로 호발하는 경향이 있지만, 젊은 사람에게 발병할 경우에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젊은 사람의 경우 나이가 많은 분들에 비해서 몸의 신진대사가 더 활발하기 때문에 세포의 분열 속도도 더 빠릅니다. 암 세포 역시 그러한 영향을 받으며, 젊은 사람에서 더 빠른 암 세포의 세포 분열로 인해 진행 속도가 고령자보다 더 빠릅니다.
심정적으로는 그렇게 느낍니다만, 의학적으로는 근거가 없는 말입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많은 임종을 지켜보면서 느끼는 것은 젊은 분들은 일찍 임종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 때문에 , 연세가 드신 분들은 오래 살아오셨음에도 가시는 길이 지체되는 것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